우수약무기준(GPP) 공청회 무기한 연기
약사회 '불필요한 혼란 야기'…현장 목소리 반영 위한 대책 마련키로
입력 2014.07.01 06:51 수정 2014.07.0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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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예정된 우수약무기준(GPP) 관련 공청회가 무기한 연기된다.

대한약사회는 오는 7월 3일 개최 예정이던 '약국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한 우수약무기준(GPP) 공청회'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불필요한 약사사회 내부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공청회는 우수약무기준과 관련한 연구용역 과정에서 의견수렴의 하나로 준비돼 왔다. 하지만 연구보고의 내용이 일부 알려지면서 불필요한 약사사회의 혼란이 야기됐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충분한 약사사회의 의견수렴과 약사회가 특정한 의도를 갖고 추진하고 있다는 일부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공청회를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는 말도 덧붙였다.

약사회 관계자는 "연구자의 연구과정상 의견수렴을 위한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공청회가 약사회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는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공청회를 무기한 연기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준비돼 온 공청회가 이해 과정에서 여러 다른 시각을 불러오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오해를 상쇄하기 위해 공청회를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는 것이다.

약사회는 이번 연구용역에 대한 보고서가 약사회로 제출되면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별도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연기된 공청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부분이 결정된 것이 없으며, 의견수렴을 위한 어떤 형식과 절차를 밟게 될 것인지 논의된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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