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연수교육 개선 "방향찾기 시작됐다"
기존약사 추가교육·연수교육 관리체계 개선 중점과제로 선정
입력 2013.12.24 12:54 수정 2013.12.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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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연수교육을 개선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박기배 약학연수원장이 관련 TF팀장에 선임되기도 했다.

대한약사회는 지난주 19일 최근 구성된 연수교육개선 TF팀(팀장 박기배 약학연수원장)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TF팀은 현재 진행중인 약사회원 연수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방향을 찾기 위해 구성됐다.

첫번째 회의에서는 기존 회원에 대한 보충교육과 연수교육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라 기존 4년제 약사에 대한 추가 교육을 진행할 필요성이 있고, 현행 약사연수교육 관리체계에 대한 개선도 꾸준히 제기돼 왔기 때문이다.

회의에서는 이들 2개 과제를 앞으로 추진할 중점 방향을 정하고, 다음 회의에서 이에 대한 로드맵 작성과 구체적인 사안별 검토를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약사회가 연수교육 주체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각 교육기관의 교육내용과 강사 등에 대한 인증과 평가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약사연수교육 규정 검토와 면허신고제 도입, 사이버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됐다.

연수교육개선TF팀은 각 직역별로 위원을 구성했다. 다양한 의견 수렴과 논의를 통해 현재 진행중인 연수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위원 구성은 박기배 약학연수원장을 팀장으로, 김대원 상근부회장과 이민재 미래전략본부장, 장원규 제약유통위원회 위원, 이병각 정보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또, 병원약사회에서는 구본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과 정선회 한국병원약사회 교육이사가 위원으로 함께 한다. 신완균 서울대약대 교수, 유봉규 가천대약대 교수, 정병욱 약학박사, 장석구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송혜진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조직국장도 참여했다. 간사에는 박규동 대한약사회 학술위원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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