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바, ‘비아그라’ 제네릭 제형 유럽시장 발매
10~20여 업체 수 개월 내 제네릭 경쟁가세 전망
입력 2013.06.25 05:29 수정 2013.06.2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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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제네릭업체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스社가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의 제네릭 제형을 유럽시장에 발매했다고 24일 공표했다.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벨기에 및 덴마크 등에서 특허만료시점에 도달함에 따라 곧바로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형 발매에 착수했다는 것.

이날 테바측은 아울러 스페인과 캐나다, 기타 일부 국가에서도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형 발매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유럽 제네릭의약품협회의 디판카르 바타샤르지 회장은 “테바가 특허만료시점에 도달했을 때면 고품질 제네릭 제형들을 시장에 선보여 왔다”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또 오늘 실데나필 제네릭 제형들이 발매에 들어감에 따라 약국이 환자들의 선택을 돕고 유럽 내에서 품질이 담보된 의료의 확립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테바측은 기존의 의약품 도매업소와 약국 채널을 통해 시장에 각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법에 따라 ‘비아그라’의 제네릭 제형을 환자들에게 직접 공급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한편 ‘비아그라’가 유럽에서 특허만료에 도달함에 따라 10~20개 안팎의 업체들이 앞으로 수 개월 이내에 제네릭 제형을 발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아그라’는 지난해 글로벌 마켓에서 총 20억5,1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 중 절반 가량이 미국시장에서 창출된 금액. 미국시장의 경우 화이자는 오는 2020년까지 유효한 ‘비아그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영국시장에서는 지난해 총 230만건의 ‘비아그라’가 처방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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