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총선 약사출신 전현직 의원 희비 엇갈려
원희목-새누리당 공천 불투명, 전혜숙·장복심-통합민주당 공천 '파란불'
입력 2012.02.08 06:40 수정 2012.02.08 07:22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제 19대 총선에 출마 예정인 전현직 약사회 임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대한약사회장 출신으로 18대 국회에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입성한 원희목 의원은 19대 총선에서 공천이 불투명한 반면, 전혜숙 의원과 장복심 전의원의 공천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희목 의원은 19대 총선에 강남을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으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 지역을 전략 공천지역으로 지정했다.

비례대표 출신에게 한나라당 강세지역에 공천을 주지 않겠다는 방침에서 더 나아가 예비후보들을 배제하고 당 차원에서 후보를 선정해 출마시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원희목 의원이 새누리당 후보로 강남을 지역에 출마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타지역 공천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방침에 원희목 의원을 비롯한 비례대표 의원들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원희목 의원과는 달리 통합민주당 전혜숙 의원(서울 광진갑)과 장복심 前의원(송파을)의 공천 가능성은 파란불이 켜졌다는 진단이다.

전혜숙 의원은 현역의원인데다 민주당 광진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전문직 여성이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다.

통합민주당이 지역구의 15%를 여성에서 할당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도 전혜숙 의원이 19대 총선에서 서월 광진갑지역에서 공천을 받을 가능성을 높게 하는 요인이다.

장복심 전의원(17대)은 지난 18대 총선에서 당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출마했던 송파을 지역에 이번에도 출사표를 던진 상황이다.

현재까지 공천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 18대 총선에서 열세지역에 당 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출마한 점과 여성 출신 전문인이라는 점에서 공천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들 외에도 박명희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새누리당 소속으로 성남분당을 출마를 선언했지만 이 지역이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돼 공천 여부는 불확실하다.

성남시의원 의원을 역임하고 이재명 성남시장 인수위원장을 역임한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가 성남 수정, 군포시약사회장과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한 김경자씨가 경기 군포지역에서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19대총선 약사출신 전현직 의원 희비 엇갈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병원·의료]19대총선 약사출신 전현직 의원 희비 엇갈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