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총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過하다!
74세에 10代와 스캔들 의혹...이쯤되면 베를루스“꼬우니”?
입력 2011.01.17 20:11 수정 2011.01.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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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바람 잘 날 없는 정치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이번에는 10대 소녀와의 매춘 스캔들에 휩싸여 다시 한번 A급 태풍을 몰고 올 태세이다.

실제로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형사소추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리자 올해 74세의 이 ‘영원한 청춘’ 총리는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에 자신의 밀라노 인근 빌라에서 열린 심야파티에 참석했던 문제의 10대 나이트클럽 댄서에게 7,000유로를 건넸음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7,000유로라면 미국화폐로는 거의 10,000달러에 육박하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그러나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루비’(Ruby)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이 10대 댄서와 심야파티 석상에서의 만남은 인정하면서도 성관계는 맺지 않았음을 거듭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밀라노 검찰은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모로코 출신의 미성년자 소녀와 성관계를 맺었는지 여부와 함께 은밀한 만남을 성사시키는 과정에서 권력을 남용하지에 대해 조사를 펼치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루비 양은 지난 15일 가진 한 TV 인터뷰에서 심야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자신의 실제나이를 몰랐다며 그를 옹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티 참석자들이 모두들 자신을 17세가 아닌 24세 성인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

게다가 루비 양은 총리가 자신의 어려운 가정상태를 알고 있었던 데다 스스로도 도움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면서 항간의 스캔들 추측을 강하게 일축했다는 후문이다.

같은 남자의 입장에서라면 한편으로 얼핏 부러움이 앞설 듯하다가도 “이건 아니올씨다”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게 할 법한 현직 이탈리아 총리의 “이탈”(離脫)에 항간의 입방아가 쏟아지고 있는 모양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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