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 수퍼판매 쉬운 일 아니다"
원희목 의원 약계 신년교례회서 언급
입력 2011.01.04 17:11 수정 2011.01.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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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진행된 약계 신년교례회에서는 예상대로 일반의약품 수퍼판매 문제가 거론됐다.

자리에 참석한 진수희 복지부장관과 이재오 특임장관은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해갔지만 약사 출신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과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를 언급했다.

원희목 한나라당 의원은 "어떤 사안의 문제점은 곳곳에 있지만 큰틀에서 최대공약수를 찾는 것이 우리의 업무"라고 강조하면서 "제약산업육성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원 의원은 "일반약 수퍼판매는 함부로 될 수 있는 일 아니다"면서 "논리를 갖고 설명하면 국민에 대한 설득도 가능하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 의원은 "여야 모두 문제점을 같이 공유하면서 풀어가자"라고 전했다.

김상희 민주당 의원은 "안팎으로 도전이 많다"면서 "FTA 문제와 일반약 수퍼판매, 6년제 시행 등 숱한 문제가 놓여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뀐 환경과 도전에 어떻게 대응하고 이를 새로운 발전 기회로 삼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약업계 지도자들이 슬기롭게 대처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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