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금융비용-마진 사수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서울도협,영업사원 교육 투명시장 정착-기존 마진 이하 제약사 강한 드라이브
입력 2010.11.22 11:06 수정 2010.1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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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회장 한상회)이 투명 유통시장 정착과 제약사들의 일방적 영업정책 차단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선다.

우선 금융비용과 관련, 주는 쪽과 받는 쪽의 입장에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관련 단체와 충분히 협의하고, 업계 내부적으로 전 영업사원에 대한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직원 교육은 금융비용 관련 사안 뿐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불법이 있으면 내부고발 까지도 이뤄질 수 있는 틀이 잡힐 수 있도록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2일 회장단회의에 참석한 한 인사는 “준법에 대해서는 협의가 됐는데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며 " 협회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최선을 다하고 준법이 안됐을 때 전 회원이 동의해 준법할 수 있도록 참여의식을 고취하며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계도 홍보를 통해 투명 분위기를 만들어 나기기로 했다.”고 전했다.

서울도협은 금융비용과 연관돼 등장한 카드 마일리지와 관련, 수수료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신용카드와 현재 0.3%가 온 캐시카드를 검토한 후 이사회에 상정, 협의되면 전 회원사에 알리기로 했다.

혼란기를 틈 탄 일부 외자계 기업들의 마진 인하 등 영업정책에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건다는 방침이다. 현재  G, M, Z 등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기존 마진보다 적은 제약사에 대해서는, 금융비용과도 연계해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이 인사는 “마진인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 정책으로 도매상에 추가비용이 들기 때문에 기존 마진 보다 적은 회사, 금융비용을 제공하지 않고 있는 회사는 확정된 %를 요청해 받아 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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