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장관 "분업시행 10년 평가하겠다"
의협 경만호 회장과의 회동서 입장 밝혀
입력 2010.06.09 15:27 수정 2010.06.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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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희 복지부장관이 9일 있은 의협 경만호 의협회장과 회동에서 의약분업 시행 10년을 평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전 장관은 "올해로 건강보험 30년, 의약분업 10년 시행을 맞이한 만큼 연구기관을 통한 객관적인 평가를 추진할 것"이라며 "평가 방법은 공단, 심평원, 의협, 병협, 시민단체 등 모든 관련기관과 함께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서 의료계가 요구한 1차 의료기관 활성화에 대해 전 장관은 "3개월 이내 의협이 제시한 요구안을 토대로 장·단기적인 1차의료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 단기, 장기 과제로 구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총액계약제와 성분명 처방의 경우 현재 정부차원에서 추진한적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히고 다만 보험재정을 건전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은 다양한 경로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장관과 의협회장 회동은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차원에서 마련됐으며 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 전병률 대변인과 의협 송우철 총무이사, 문정림 대변인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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