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제네릭 원료…중국 '링보'사로 집중 될 듯
식약청, '링보사ㆍ동방FTL' 2곳 보완 후 적합 기대...교체 활발 예상
입력 2010.03.04 06:44 수정 2010.03.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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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제네릭 원료에 대한 중간 평가가 나왔다. 예상대로 전반적인 원료의 수준이 높지는 않았지만 변별은 가려졌다.

식약청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조인스 제네릭 원료에 대한 GMP 실사 평가를 마치고 3일자로 조인스정 후발의약품 GMP 평가 중간 결과를 해당 업체에 알렸다.

결과에 따르면 총 4개 원료업체 중 2개 업소는 부적합 판정이 나왔고, 2개 업소는 보완검토가 떨어졌다.

보완검토가 나온 2개 업소 중 중국의 '링보' 사는 보완사항이 경미한 상태로 빠르면 이번 주 안에 보완 후 적합 판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링보사의 원료를 사용한 제조사는 풍림무약이 유일한 상태.

같은 결과를 받은 국내 동방FTL은 보완사항이 많아 적합판정으로까지 이어지는 데는 다소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풍림무약을 제외하고 나머지 업체는 원료 공급사를 링보사 또는 동방TFL로 변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 관계자는 "실사 평가 결과 2개 업소가 보완 판정이 내려졌다" 며 "식약청이 이들 업체에 대해 적합 판정을 내리면 제약업소들도 빠른 시일 내에 원료업소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만간 적합 판정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링보사가 적합판정을 받게 되면 공문을 통해 업체가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업체들은 이를 통해 교체를 원활히 할 수 있을 것이며 교체가 완료되는 데로 지방청에서 최종적인 품목허가도 마무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분위기 상 링보사가 적합이 근접한 상황이라 링보사로 교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빨리 받아들이고 교체 준비를 할 것"이라며 "이번 결과는 원료에 대한 문제가 다분히 국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관리의 정도 특히 완제업소가 원료 부분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느냐가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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