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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社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준수한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실적을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실제로 사노피는 3/4분기 매출이 74억 유로(11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또한 22억2,900만 유로로 15.9%나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과 순이익이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와 항응고제 ‘로베녹스’(에녹사파린), 그리고 신종플루 백신을 비롯한 백신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바 컸던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노피측은 올해의 주당순이익 증가율 예상치를 당초 제시했던 10%에서 11%로 상향조정했다. 무엇보다 4/4분기에만 신종플루 백신을 통해 5억 유로 상당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현실이 그 같은 자신감의 근거.
3/4분기 실적을 제품별로 살펴보면 ‘란투스’의 경우 7억7,800만 유로로 21.7%의 높은 성장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로베녹스’ 또한 7억4,700만 유로의 매출을 창출해 13.7%로 버금가는 신장세를 내보였다.
오는 4/4분기 중 최근 허가를 취득한 제네릭 제형들의 도전이 예상되고 있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는 6억6,400만 유로로 4.1% 소폭성장으로 선전했으며, 항암제 ‘탁소텔’(도세탁셀)도 5억2,600만 유로로 1.4% 증가한 매출을 올렸다.
항고혈압제 ‘아프로벨’(이르베사르탄)은 2억9,900만 유로로 1.7%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반면 직장결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옥살리플라틴)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제네릭 제형들의 마켓셰어 잠식에 직면함에 따라 1억9,300만 유로로 44.3%나 뒷걸음질치는 부진을 드러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사업부가 63억5,400만 유로의 실적으로 6.2% 확대를 기록했다.
OTC 부문과 제네릭 부문은 매출실적은 각각 3억5,600만 유로와 3억200만 유로로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지만, 매출성장률은 26.3%와 273.3%에 달해 한몫을 거들었다. 젠티바社(Zentiva) 등 인수한 기업들의 매출 플러스 효과가 반영된 덕분.
동물약 부문은 6억2,600만 유로로 0.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부문의 경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및 Hib 뇌수막염 백신 ‘펜타셀’ 및 ‘펜탁심’과 수막구균성 수막염 4가 백신 ‘메낙트라’, 그리고 신종플루 백신의 호조를 등에 업고 10억4,600만 유로로 4.8% 성장한 매출을 올렸다.
다만 인플루엔자 백신은 3억7,800만 유로에 그쳐 3.2% 소폭감소해 3/4분기에 7,800만 유로의 실적을 기록한 신종플루 백신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크리스토퍼 A. 비바커 회장은 “3/4분기에도 전략적 변화를 모색한 결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R&D 제휴와 타깃기업 인수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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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社가 매출과 순이익 모두 준수한 성장을 실현한 것으로 나타난 3/4분기 경영실적을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실적에 따르면 실제로 사노피는 3/4분기 매출이 74억 유로(110억 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 또한 22억2,900만 유로로 15.9%나 향상된 것으로 파악됐다.
매출과 순이익이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항당뇨제 ‘란투스’(인슐린 글라진)와 항응고제 ‘로베녹스’(에녹사파린), 그리고 신종플루 백신을 비롯한 백신사업 부문의 호조에 힘입은 바 컸던 덕분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노피측은 올해의 주당순이익 증가율 예상치를 당초 제시했던 10%에서 11%로 상향조정했다. 무엇보다 4/4분기에만 신종플루 백신을 통해 5억 유로 상당의 매출증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현실이 그 같은 자신감의 근거.
3/4분기 실적을 제품별로 살펴보면 ‘란투스’의 경우 7억7,800만 유로로 21.7%의 높은 성장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으며, ‘로베녹스’ 또한 7억4,700만 유로의 매출을 창출해 13.7%로 버금가는 신장세를 내보였다.
오는 4/4분기 중 최근 허가를 취득한 제네릭 제형들의 도전이 예상되고 있는 항혈소판제 ‘플라빅스’(클로피도그렐)는 6억6,400만 유로로 4.1% 소폭성장으로 선전했으며, 항암제 ‘탁소텔’(도세탁셀)도 5억2,600만 유로로 1.4% 증가한 매출을 올렸다.
항고혈압제 ‘아프로벨’(이르베사르탄)은 2억9,900만 유로로 1.7%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반면 직장결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옥살리플라틴)은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제네릭 제형들의 마켓셰어 잠식에 직면함에 따라 1억9,300만 유로로 44.3%나 뒷걸음질치는 부진을 드러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사업부가 63억5,400만 유로의 실적으로 6.2% 확대를 기록했다.
OTC 부문과 제네릭 부문은 매출실적은 각각 3억5,600만 유로와 3억200만 유로로 기여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지만, 매출성장률은 26.3%와 273.3%에 달해 한몫을 거들었다. 젠티바社(Zentiva) 등 인수한 기업들의 매출 플러스 효과가 반영된 덕분.
동물약 부문은 6억2,600만 유로로 0.5%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부문의 경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및 Hib 뇌수막염 백신 ‘펜타셀’ 및 ‘펜탁심’과 수막구균성 수막염 4가 백신 ‘메낙트라’, 그리고 신종플루 백신의 호조를 등에 업고 10억4,600만 유로로 4.8% 성장한 매출을 올렸다.
다만 인플루엔자 백신은 3억7,800만 유로에 그쳐 3.2% 소폭감소해 3/4분기에 7,800만 유로의 실적을 기록한 신종플루 백신과는 대조적인 모습이 눈에 띄었다.
크리스토퍼 A. 비바커 회장은 “3/4분기에도 전략적 변화를 모색한 결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R&D 제휴와 타깃기업 인수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