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선거 8년만에 간선제로 복귀
의협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서 정관개정 확정
입력 2009.04.27 09:26 수정 2009.04.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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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선거가 현행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된다.

이에따라  2년뒤인 2011년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선거부터 대의원을 포함한 선거인단에 의해 회장을 선출하는 간선제가 실시된다.

의협은 지난 26일 63빌딩에서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선거방식과 관련한 정관 개정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서울 등 9개 의사회가 제안한 의협회장 간선제 전환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에 붙인 결과 재석 대의원 162명 중 128명이 찬성해 통과됐다.

따라서 지난 2001년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거 방식을 직선제로 변경한 이후 시행한 지 8년 만에 또다시 간선제로 전환케 됐다.

간선제 선출방법은 의학회에서 제안한 대의원을 포함한 선거인단(대의원 250명, 별도 선거인단 350명)에 의한 선출방식이 통과됐으며, 정관 및 선거관리위원회규정, 윤리위원회규정 등 모든 정관 관련사항에 대한 논의는 추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정총에서는 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새 의장에 박희두 부산대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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