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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앤드류 위티 회장이 컨슈머 헬스 및 백신 부문의 기업을 인수하거나,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위티 회장은 투자은행 코웬&컴퍼니社가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보스턴 매리오트 코플리 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한 제 29차 연례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17일 참석해 빅딜에 관심이 없음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차라리 내실을 다지는 보완적 성격의 M&A(bolt-on acquisitions)에 주력하는 것이 훨씬 나은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위티 회장은 지난해에도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과 백신, 아시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등을 공략하는데 주안점을 두어나갈 계획임을 수 차례 인터뷰를 통해 거듭 천명한 바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위티 회장은 “글락소가 몇몇 블록버스터 드럭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제약기업들이 이제는 처방용 의약품에서부터 OTC, 백신을 아우르는 다양성을 확보해야 할 때라는 것.
아무래도 블록버스터 드럭과 처방약 부문에 집중하는 경영전략은 특허만료와 안전성 이슈의 돌출에 따른 리스크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이날 위티 회장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위티 회장은 글락소의 경우 백신 부문을 예로 들자면 치료용 백신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소아용 백신 분야에서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개발도상국에서 제약기업을 인수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위티 회장은 “특허가 만료된 이후 제네릭 제품들의 도전에 수 십억 달러의 매출이 날아가버리는 상황에 다시는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업모델의 재구성’에 나선 글락소의 추후 행보에 앞으로도 관심의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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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社의 앤드류 위티 회장이 컨슈머 헬스 및 백신 부문의 기업을 인수하거나,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위티 회장은 투자은행 코웬&컴퍼니社가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보스턴 매리오트 코플리 플레이스 호텔에서 개최한 제 29차 연례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17일 참석해 빅딜에 관심이 없음을 다시 한번 언급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차라리 내실을 다지는 보완적 성격의 M&A(bolt-on acquisitions)에 주력하는 것이 훨씬 나은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위티 회장은 지난해에도 컨슈머 헬스케어 부문과 백신, 아시아를 비롯한 이머징 마켓 등을 공략하는데 주안점을 두어나갈 계획임을 수 차례 인터뷰를 통해 거듭 천명한 바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위티 회장은 “글락소가 몇몇 블록버스터 드럭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즉, 제약기업들이 이제는 처방용 의약품에서부터 OTC, 백신을 아우르는 다양성을 확보해야 할 때라는 것.
아무래도 블록버스터 드럭과 처방약 부문에 집중하는 경영전략은 특허만료와 안전성 이슈의 돌출에 따른 리스크 부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게 이날 위티 회장의 지적이다.
이와 관련, 위티 회장은 글락소의 경우 백신 부문을 예로 들자면 치료용 백신 개발에 나서는 동시에 소아용 백신 분야에서도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개발도상국에서 제약기업을 인수하는 데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위티 회장은 “특허가 만료된 이후 제네릭 제품들의 도전에 수 십억 달러의 매출이 날아가버리는 상황에 다시는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업모델의 재구성’에 나선 글락소의 추후 행보에 앞으로도 관심의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