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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 장애 치료제 시장이 추후 드라마틱한 매출확대를 실현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06년 현재 3억 달러 남짓한 매출을 기록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16년에 이르면 37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것.
영국 런던에 소재한 헬스케어 전문 시장조사‧컨설팅업체 디시전 리소시스社(Decision Resources)가 최근 공개한 ‘인지기능 장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특히 그 같은 급성장을 가능케 할 요인으로 보고서는 와이어스/엘란社의 바비뉴주맙(bapineuzumab), 아스트라제네카/타가셉트社의 이스프로니클린(ispronicline), 로슈/메모리 파마슈티컬스社의 ‘MEM-3454’, 미리어드 제네틱스社(Myriad Genetics)가 이미 ‘풀루리잔’(Fluriza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중인 타렌플러빌(tarenflurbil) 등 기대주들의 존재를 손꼽았다.
이와 관련, 인지기능 장애란 통상적으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 ▲다발성 경화증에 동반하는 인지기능 장애 ▲외상성 뇌 손상에 수반되는 인지기능 장애 등 4가지 타입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 및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이 전체 인지기능 장애환자들의 대다수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고서는 “차후 수 년동안 이 시장에서 눈에 띌 고가신약의 줄이은 발매에 힘입어 인지기능 장애 증상의 진단률과 치료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오는 2016년까지 10년 동안에만 무려 12배에 달하는 매출확대가 가능하리라는 것.
특히 보고서는 알쯔하이머를 적응증으로 하는 최초의 질병완화 치료제(disease-modifying therapy)로 알려진 바피뉴주맙이 ‘플루리잔’과 함께 오는 2011년부터 2016년에 이르는 기간 중 연평균 56% 안팎의 괄목할만한 매출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같은 예상을 제시한 근거로 보고서는 이들 두 제품이 ‘오프-라벨’ 형태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에 다빈도 처방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스프로니클린과 ‘MEM-3454’도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43%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디시전 리소시스社의 조나산 썰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6년 현재까지 인지기능 장애를 치료하는데 이론의 여지없이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이 부재한 탓에 이 증상을 진단받은 환자들 가운데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만 ‘오프-라벨’ 형태로 처방이 이루어졌던 것이 그 동안의 현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피뉴주맙과 ‘플루리잔’이 ‘오프-라벨’ 형태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에 빈도높게 처방되고,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 치료제 분야에서 몇몇 신약이 잇따라 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미래가 기대된다고 썰스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썰스 애널리스트는 또 다발성 경화증이나 외상성 뇌손상과 관련된 인지기능 장애 분야에서도 아직까지 허가를 취득한 신약은 없는 형편이지만, 바로 그 같은 사유로 인해 신약이 발매되면 고가와 경쟁없는 무풍지대를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장애물 없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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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기능 장애 치료제 시장이 추후 드라마틱한 매출확대를 실현하면서 놀라운 속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2006년 현재 3억 달러 남짓한 매출을 기록했던 이 시장이 오는 2016년에 이르면 37억 달러 규모로 급격히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것.
영국 런던에 소재한 헬스케어 전문 시장조사‧컨설팅업체 디시전 리소시스社(Decision Resources)가 최근 공개한 ‘인지기능 장애’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전망했다.
특히 그 같은 급성장을 가능케 할 요인으로 보고서는 와이어스/엘란社의 바비뉴주맙(bapineuzumab), 아스트라제네카/타가셉트社의 이스프로니클린(ispronicline), 로슈/메모리 파마슈티컬스社의 ‘MEM-3454’, 미리어드 제네틱스社(Myriad Genetics)가 이미 ‘풀루리잔’(Flurizan)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중인 타렌플러빌(tarenflurbil) 등 기대주들의 존재를 손꼽았다.
이와 관련, 인지기능 장애란 통상적으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 ▲다발성 경화증에 동반하는 인지기능 장애 ▲외상성 뇌 손상에 수반되는 인지기능 장애 등 4가지 타입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 및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이 전체 인지기능 장애환자들의 대다수를 점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고서는 “차후 수 년동안 이 시장에서 눈에 띌 고가신약의 줄이은 발매에 힘입어 인지기능 장애 증상의 진단률과 치료율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따라서 오는 2016년까지 10년 동안에만 무려 12배에 달하는 매출확대가 가능하리라는 것.
특히 보고서는 알쯔하이머를 적응증으로 하는 최초의 질병완화 치료제(disease-modifying therapy)로 알려진 바피뉴주맙이 ‘플루리잔’과 함께 오는 2011년부터 2016년에 이르는 기간 중 연평균 56% 안팎의 괄목할만한 매출성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같은 예상을 제시한 근거로 보고서는 이들 두 제품이 ‘오프-라벨’ 형태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에 다빈도 처방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이스프로니클린과 ‘MEM-3454’도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43%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디시전 리소시스社의 조나산 썰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006년 현재까지 인지기능 장애를 치료하는데 이론의 여지없이 확실한 효과를 발휘하는 약물이 부재한 탓에 이 증상을 진단받은 환자들 가운데 전체의 3분의 1 정도에만 ‘오프-라벨’ 형태로 처방이 이루어졌던 것이 그 동안의 현실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바피뉴주맙과 ‘플루리잔’이 ‘오프-라벨’ 형태로 경증의 인지기능 손상에 빈도높게 처방되고, 정신분열증과 관련이 있는 인지기능 손상 치료제 분야에서 몇몇 신약이 잇따라 허가를 취득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미래가 기대된다고 썰스 애널리스트는 강조했다.
썰스 애널리스트는 또 다발성 경화증이나 외상성 뇌손상과 관련된 인지기능 장애 분야에서도 아직까지 허가를 취득한 신약은 없는 형편이지만, 바로 그 같은 사유로 인해 신약이 발매되면 고가와 경쟁없는 무풍지대를 보장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장애물 없는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