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신년사
우수 보건산업기술 사업화 적극 지원
새로운 희망을 채워갈 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4년도 새해에는 보건산업체의 발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보건산업계는 인간게놈, 유전자치료, 맞춤의약품 등 바이오기술(BT) 혁명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의 적응과 바이오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경주하였습니다.
그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보건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저희 진흥원은 보건산업계,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그리고 진흥원이 주축이 되는 보건산업별 발전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자 하며, 산업계 및 학계에 R&D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성과중심의 목표관리로 개선하고, 기술이전지원, 제품화·상용화지원 및 특허출원지원 등 보건산업 관련기술의 사업화 지원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습니다.
21세기를 지식경영, 정보 및 과학기술의 시대라고 합니다. 저희 진흥원의 전문역량을 산업현장 중심으로 집중하여 보건산업진흥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편집부
200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