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일평균 환자 전주대비 976.4→76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일평균 211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제2차장(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추진 상황 △코로나19 대응 지역책임관 운영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국내 발생 코로나19 환자는 5,355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765명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일주일 간 일평균 국내 환자 수인 976.4명에 비해 211.4명이 감소한 셈이다.
수도권 환자는 537.3명으로 감소했고,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227.7명으로 낮아졌다.
또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통계청이 제공한 휴대전화 이동량 자료를 기초로 이동량 변동을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이동량은 수도권 1,487만4,000건, 비수도권 1,201만8,000건으로 전국 2,689만2,000건이다. 수도권 이동량인 1,487만4,000건은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인 지난해 11월 17일보다 19.4%, 지난 주 화요일인 지난달 29일보다 2.4% 감소한 수준이다.
비수도권의 경우도 비슷하다. 이동량 1,201만8,000건은 거리두기 상향 직전 화요일인 지난해 11월 17일보다 19.6%, 지난주 화요일인 지난달 29일보다 6.6% 감소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75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달 14일부터 총 95만6611건을 검사해 2,835명의 환자를 조기발견했다”며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방역 대응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영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