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코로나19 신규확진 303명…수도권 217명‧해외유입 30명
설 연휴를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웃돌고 있다. 하지만 이 중 70%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설 연휴 동안 가족‧친지 간 이동‧만남 여부가 향후 확진세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해외유입 사례에서도 3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변이 바이러스와 관련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으로 총 신규 확진자는 303명, 총 누적 확진자는 8만1,48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9,2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3,73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2,942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8명으로 총 7만1,676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 치명률은 1.8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은 서울 86명, 경기 117명, 인천 14명으로 총 217명이 신규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과 대구가 각각 9명, 광주 8명, 충남과 경남 각각 5명, 경북 4명, 울산‧강원‧전북이 각각 3명, 대전‧충북‧제주가 각각 2명, 세종 1명으로 총 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주영
202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