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경희대약대 약학관 5월 중 착공
경희대 약대 약학관 신축공사가 오는 5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
경희대학교 약학대학(학장·김동현)은 오는 5월 중 현 약학관 뒤 부지에 건평 4,000평에 실평수 2,600평, 지상7층에 지하1층 규모의 단독약학관 건물의 신축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약학관은 총 8개 강의실과 14개 연구실, 7개 실험실, 5개 세미나실, 200평 규모의 공동기기실, 대형 로비와 실습약국·한약국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일부 기타 학교연구실도 자리하게 된다.
특히 대형 공동기기실은 개별 교수 및 연구실이 수주하는 연구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 사용 면적에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하는 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약학관 신축은 지난해 9월 초 본부와 협의를 통해 약대 단독 건물을 건립하기로 하고 2,500평 부지에 지상 7층, 지하 1층 규모의 'ㄷ'자형 건물의 신축 계획을 확정했으며, 현 의약학관 뒤편의 고교생 합숙소로 사용하던 건물과 민가 1채를 추가로 구입 완료해 부지를 확보했다.
경희대 약대는 그 동안 단독 약학관 건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 교수와 동문이 동참해 기금 마련에 힘써왔다.
김정준
200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