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CPhI Japan 2004, 사흘동안 420만불 계약
CPhI Japan 2004에 참가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정승환)가 2,900만불의 수출상담과 420만불의 계약을 성사시키고 돌아왔다.
4월21일~23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04에 한국관을 구성, 이 같은 실적을 올린 것.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중국, 헝가리, 이태리 등 총 29여개국 43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경동제약, 동우약품, 삼성제약, 서흥캅셀, 신풍제약, 에스텍파마, 원록약품, 필 인터네셔널,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등으로 구성된 한국관에서는 세파계 항생제, 항암제 원료 및 인삼원료 등의 제품 전시되었으며,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업체들은 기존 거래품목 상담 및 신규품목 거래선 확보에 주력했다.
의수협 역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전시회 미참가업체의 카달로그와 홍보 CD를 배포, 상담 알선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의수협 관계자는 “일본 의약품시장 현황 및 진출품목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향후 일본 Generic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한국 제약업체의 적절한 마케팅 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약가 인하에 따른 원료 가격 경쟁력 심화, 항생제 및 일반 제재 생산 단가 인하를 위한 일본 제약업체의 해외 아웃소싱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우리 제약업체들도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적절히 대처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수협은 6월 중국 상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2월 CPhI Worldwide 등의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주원
200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