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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W 2006년 총회 미국에서 개최
‘관계’를 주제로 개막된 세계의약품도매연매총회가 지난 22일 중국 상해 푸동 소재 유엔가든에서 축포를 터뜨리며 성료됐다.
지난 20일 23개국 총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해에서 열린 제 15차 총회에서 각국의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제약 및 의약품유통시장 환경에서 각국이 정보공유 등 관계를 유대관계를 쌓으며 의약품도매업의 미래비전을 가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는 중국의 제약 및 연말까지 완전개방하는 유통시장이 큰 조명을 받으며, 참가국들이 큰 관심을 기울였다.
총회에서 중국은 다른 제약사가 20년 사이에 이룬 것을 최근 1-2년 사이에 달성하려 한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제약 및 유통시장에 국가적인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세계의약품 시장 및 유통시장의 각종 지표들이 발표돼 각국의 참가자들이 주변국 또는 전 세계 시장 및 관심 있는 국가의 상황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각종 참석자들의 강연과 발표된 각종 지표들에 따르면 세계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약 8.5%에서 9%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 약 7.5%)
또 세계 각국의 유통시장은 대형화 전문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다빈도 배송요구, 과도한 매입할인(일부 선진국가에서도 40% 이상일 정도로 전체적으로 심한 것으로 나타남), 경쟁심화에 따른 과잉서비스 등 문제점도 공통적으로 안고 있어, 이들 문제를 해결해야 유통산업의 지속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지적됐다.
참석자들은 그러나 제약산업이 타 산업과 비교할 때 발전추세고, 미래의 고부가가치인 바이오생명공학산업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약품유통산업의 비전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의약품도매유통업이 생명산업이 기여하는 중요도에 비춰볼 때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으면서도 걸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의약품 도매업의 순기능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한편 총회는 차기 총회를 ‘세계에 기여하는 의약품도매업의 역할'을 주제로 2006년 2월 4일 미국에서개최키로 결정했다.
개최지에 대한 세부일정은 이사회에서 결정, 각 국가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권구
200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