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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엘도스 COPD환자 폐기능향상 효과
대웅제약의 엘도스가 COPD 환자의 폐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지난 19·20일 양일간 신라호텔서 이탈리아 모데나 대학의 모레티교수를 초청하여 COPD에 있어 엘도스(성분명 Erdosteine)의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 및 좌담회를 개최했다.
모레티 교수는 본인이 주도한 8개월 임상에서 “엘도스는 일반적으로 COPD 환자들의 저하된 폐기능(폐활량 등)을 향상시켰으며, COPD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기침, 가래 등의 증상들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면서 "엘도스 투여로 인해 전체적인 호흡 기능이 향상되어 운동능력 또한 향상되는 효과를 낳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20일 진행된 심포지엄(좌장 : 서남대 호흡기내과 박경옥 교수, 연세대 호흡기내과 김성규 교수)에서는 대한 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 한양대 호흡기내과 박성수 교수) 회원 교수들이 COPD의 원인, 진단, 치료원칙 등을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유병률를 발표한 가톨릭대 호흡기내과 박성학 교수는 “선진국이나 담배소비가 많은 나라에서 유병률이 높으며, 미국에서는 심장병,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4번째, 세계적으로는 6번째 사망 원인이다. WHO에서는 2020년쯤에는 3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히며, “한국은, 2003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서 조사한 결과 국내 45세 이상 남자의 25.4%, 여자의 경우 7.9%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서울대 호흡기내과 심영수 교수는 “세계적 COPD 연구단체인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의 guideline에서는 COPD가 염증성 질환임을 확인하고 COPD 진단에 폐활량측정법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고 밝히며 COPD 진단에서 폐활량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한편, Cystein계 약물인 대웅제약 엘도스는 짙은 점액성 분비물의 점도를 묽게 하고, 호흡기 점막의 섬모운동을 촉진시켜 가래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기관지 폐포의 파괴를 방지하고, 호흡기 면역물질을 증가시키는 한편, 인체 내의 항균 물질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발휘하여 30년만의 획기적 신물질 거담제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항생제와 병용 시에는 항생제의 치료효과를 높여 치료기간이 단축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박병우
2004.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