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日 셀프메디케이션 인지도 50% 넘어서
일본 정부의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덕분에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한 일본인의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대중약공업협회가 발표한 '대중약에 관한 소비자 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셀프메디케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사람을 포함한 인지율은 53.3%로 지난해 22.1%에서 두 배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대중약공업협회는 일간지 등을 통한 셀프메이케이션에 대한 홍보가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셀프메디케이션에 대해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은 4.3%였으며, '어느 정도 알고 있다' 19.3%로 내용의 인지율은 23.6%였으며, '단어는 들어서 알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29.7%로 합계 53.3%의 인지율을 나타냈다.
그러나, '모른다'고 대답한 사람도 46.7%나 달해 인지율 향상을 위한 꾸준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편, 셀프메디케이션 인지율과 병행 조사된 단골의, 단골약국 소지율을 살펴보면, 단골의의 경우 45.4%가 '있다'고 대답해 국민의 절반가량이 단골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단골약국의 경우는 '가지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25.2%에 그쳐, 단골약국 확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별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 주요 이유로는 약국은 그다지 가지 않는다, 항상 사용하는 약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 선택한다, 만족할 만한 복약지도를 해주는 약국을 발견하지 못했다, 저렴한 약국을 찾아서 구매한다, 약국 분위기가 상담하기 어렵다, 가까운 약국을 찾는다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선례
200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