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온라인 쇼핑몰, “설 대목 꽉 잡아!”
“인터넷 접속하면 건강기능식품이 와르르!”
온라인 쇼핑몰들이 설날 준비에 한창이다.
갖가지 건기식 선물세트를 준비하는가 하면 다양한 할인쿠폰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
특히 건강기능식품이 전통적인 명절 효자상품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업체들에게 이번 설은 극심한 침체이후 찾아온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해마다 설과 추석이 그해 매출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며 “극심한 침체 이후에 찾아온 이번 설을 놓치고 싶은 업체들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LG이숍, CJ몰, Hmall, 인터파크, 삼성몰, 농수산홈쇼핑 등 유명 전문몰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Hmall의 경우 ‘설날 선물대전, 베스트 건강선물’이라는 이름으로 설날맞이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관장 제품 5%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설 선물 구매 고객 500명을 추첨하여 구매액의 10%를 돌려준다.
LG홈쇼핑은 ‘이숍 설날장터’를 통해 대상 클로렐라, 이에스 스피루리나, 스쿠알렌, 비타민 등을 판매한다.
CJ몰은 ‘느리게 골라놓은 특별한 설 선물전’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바쁜 고객을 대신해 신중하게 선택했다는 뜻을 담은 이번 행사에서는 광동 생력보, 산삼배양근, 삼림식품의 홍삼, CJ 클로렐라, 롯데핼스원 제품들이 곱게 포장되어 선택을 기다린다.
인터파크는 ‘건강 3대 브랜드 기프트카드 사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 헬스원, 대상 클로렐라, CJ제품이 주축이 되며, 추첨을 통해 고객 500명에게 1만원권 기프트 카드를 선물한다.
이밖에 농수산홈쇼핑이 설날을 맞아 식품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삼성몰은 홍삼과 꿀, 스쿠알렌을 중심으로 선물세트를 꾸렸으며 인터넷을 통해 5%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주원
2005.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