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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약품, '제10회 등꽃축제' 성료
등꽃이 흐드러지게 늘어진 자리에서 한바탕 축제가 열렸다.
부산 우정약품(회장 최민일)은 26일 오후 3시 (주)우정약품사옥에서 '제10회 우정 등꽃 축제'를 개최하고, 약업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최민일 회장, 최종식 사장, 주만길 도협회장, 옥태석 부산시약 부회장, 추기엽삼원약품회장, 박대해 연제구청장,도매업체 사장, 제약사 지점장 등 약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최민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전반적인 업계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약업단체가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등꽃 축제를 통해 약업계의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 것이 조그마한 소망이다"고 피력했다.
주만길 회장은 축사에서 "도매업계의 현실은 마진은 줄고 물류비용은 계속증가하고 있고, 도매업계는 작년 제네릭대체로 국내제약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며 "제약회사와 도매업체는 서로 도울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옥태석 부산시약부회장은 "만개한 등꽃은 우정약품 전직원의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등꽃의 꽃말은 '사랑' 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약업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등꽃축제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다과회에 이어 청우회, 약사회, 열린약우회, 경동회, 일팔회, JVC, 일구회, 부산약우회 8개팀이 출전한 윷놀이를 끝으로 마감됐다.
윷놀이에서는 1위 JVC , 2위 도매협회 약사회 공동팀, 3위 청우회가 차지했다.입상팀들에게는 각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이 전달됐다.
박재환
200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