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건기식시장확대.. 3조엔시장 넘본다
일본의 건기식시장은 기능성소재가 건기식에서 화장품 및 일반식품으로 파급되면서 안정적인 시장확대를 보이고 있다.
건기식관련 가계지출이 늘고, 유통채널별 시장이 급성장하는 등 2000년부터 확실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일본 건기식시장은 현재 특정보건용식품 6,000억엔, 기타 건기식 1조2,300억엔 등 합계 1조8,300억엔의 시장규모를 구축하는 등 매년 6~7%의 신장이 이어져 2010년에는 3조엔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시장의 국제화 및 고령인구 증가,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 혼합진료 해금 등의 시장변화 요인도 내재되어 있어 이를 감안할 경우 일본의 건기식시장은 더욱 비약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일본산 건기식의 수출도 확대경향을 보이고 있어 시장성장률은 6%를 넘어서 일본의 건기식 시장규모는 3조엔을 통과점으로 10조엔 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일본 건기식시장의 최근 특징적인 변화를 꼽자면 제품의 저가격화가 가속되고 있다는 것.
대부분의 소비자가 건기식을 이용하게 되면서 건기식 이용자가 일부 특정층에서 일반 대중으로 확대되면서 소재도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TV, 라디오, 신문 등에서 생활습관병 등 건강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고 있고, 이러한 정보는 다시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자극하여 구매층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의 인기가 화장품 및 식품으로 파급되는 것도 최근 일본 시장의 특징이다. 블루베리, 크랜베리, 울금 등이 각종 음료 및 유제품, 과자 등에 이용되는 한편, CoQ10의 화장품 사용을 계기로 건기식소재가 화장품소재로 사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같은 변화 속에 2005년 올해 일본의 건기식시장은 CoQ10에 이어 α-리포산, L-카르니틴 등의 붐을 이어가면서 2004년 12% 증가한 1조2,300억엔 시장에서 시장확대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최선례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