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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동원 백제 순-1천억 돌파 도매 증가
전반적인 경기부진 속에서도 올해 2004년보다 1천억 이상 도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매출 상위 도매업소들은 대개 10-20% 정도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약업신문이 주요 상위 도매업소가 잠정집계한 2005년도 매출(부가세 제외)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서울경기지역에서만 3689억의 매출을 올린 지오영이 서울 계열사 합계 5,440여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오영 자체만으로는 30% 정도 성장, 2,750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단일회사로는 1위였던 백제약품(3146억)과 백제에치칼을 합해 3269억원의 매출을 올린 백제약품은 올해 3,800여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동원 대전동원 동보 진주동원 서울동원 석원, 제주동원에서 3178억의 매출을 달성한 동원약품은 올해 10월 새롭게 편입된 경림실업 매출 300억정도를 포함할 경우 4,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천억대는 복산약품과 지오팜 2개 회사로 압축됐다.
204년 1315억원으로 1천억을 돌파하며 매출순위 7위로 뛰어 오른 지오팜은 올해 합류한 삼승약품을 포함해 2350억원(부가세포함 2,500억 돌파)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032억원으로 2천억원을 돌파, 단일사로는 매출 3위였던 복산약품도 2,275여억원(부가세포함 2,500억 돌파)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향후 이 두 회사는 4,5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일 전망이다.
6월 결산인 태전약품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16,2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 1,510억)
2004년 1379억을 기록한 신성약품도 1475여억원(부가세포함 1,620여억원)을 달성했고, 1195억원을 올린 삼원약품도 1320여억(부가세포함 1,450여억원)원으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됐다.
1천억 진입 도매업소도 늘었다.
지난해 955억원으로 1천억원에 근접했던 남양약품이 1,200억원으로 1천억을 뛰어넘었고, 우정메디칼을 합해 956억원이었던 우정약품도 돌파했다.
세화약품도 1천억을 돌파했고, 송암약품도 1,040억으로 1천억을 넘은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천억 이상 도매업소는 2001년 6곳, 2002년 7곳, 2003년 8곳에서 2004년 10곳으로 꾸준히 증가해 했다.
매출 1천억을 넘는 도매업소는 자연증가분이 10%-20% 정도된다는 점에서 이들 도매업소들의 내년도 성장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권구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