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의료
의약품정책연구소, 유통체계 개선 등에 연구 집중
의약품정책연구소가 2010년도 정기이사회를 갖고, 주요 사업실적 보고와 201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의약품정책연구소(이사장 김구)는 4월 8일 대한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임원 선출과 2009년도 세입ㆍ세출 결산·주요 사업 실적 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2010년도 연구사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 실적으로 '의약품 연차보고제도 시행을 위한 세부시행방안 마련' 등 완료된 14개 연구과제와 '약사 관련제도 개선을 위한 기초조사' 등 3개의 진행 중인 과제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2010년도 사업 계획으로 제약·유통체계 개선과 경제성 평가, 약사 관련제도, 건강증진, 건강보험·약제비, 약국 서비스 등 6개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대다수의 과제를 자체 연구 과제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현실성을 반영한 직제개편에 대해 보고했다.
더불어 향후 3년간 연구소를 위해 헌신할 한오석 연구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5명, 이사 13명, 감사 2명을 선임했다.
김구 이사장은 "연구소가 그동안 생각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나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 "더 뛰어난 연구소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이사들께서 많이 도와주고 노력하며 약계현안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오석 연구소장은 "올해는 더욱 수준 높은 연구 활동으로 약계현안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계획을 설명했다.
임채규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