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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M, 제약 병원 금융 등 다양한 분야 영역 확장
기업콘텐츠관리 솔루션인 ECM이 기존 중견기업 중심에서 최근에는 병원, 의료, 제약, 패션, 금융, 반도체유통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O서비스 전문기업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www.idstrust.com, 대표 현재환)에 따르면 독자개발한 통합콘텐츠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wiseOne’이 지난해 하반기 국립암센터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현재 순천향의료원, 현대약품, 일산병원 등 의료제약산업에서 수주를 이끌어냈다.
또 예신PJ, ㈜대현 등 패션업종, 금융업종인 IBK연금보험, 반도체유통업종인 ㈜석영브라이스톤 등도 와이즈원 솔루션을 채택, ECM이 다양한 산업분야에까지 수주가 확장되면서 하반기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업에 구축 중인 ECM엔진 기반의 통합 솔루션인 ‘wiseOne’은 기업의 다양한 정형 및 비정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그룹웨어, EDMS(전자문서관리시스템), 메신저, KMS(지식관리시스템) 등의 다양한 관리 시스템들을 사용하며, 각 프로젝트는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병원들은 EMR 기반의 통합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다양한 정보와 협업 업무의 관리를 통한 업무효율성 극대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
특히 순천향의료원은 이번 구축으로 서울, 부천, 천안, 구미에 위치한 병원들 간 상이한 조직체계 정보를 통합하고 단일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또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든지 메일 및 전자결재 등을 가능케 해 현대약품의 모바일 오피스화를 실현해 낸 것도 특징이다.
또 유명 패션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을 운영하는 예신PJ와 주크(ZOOC), 씨씨 콜렉트(CC collect) 등 의류 브랜드로 유명한 ㈜대현에 ‘wiseOne’ 그룹웨어 및 포탈을 구축해 기존 본사와 매장간, 또는 관계사 간의 비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개선하고 통합적인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해 업무 생산성 증가와 관리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현재환 아이디에스앤트러스트 대표는 “올 상반기에 제약 의료 및 패션, 반도체, 금융권 등 수주가 잇따른 것은 지속적인 영업활동과 개발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와이즈원3.1버전에 힘입어 하반기 전망도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권구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