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약회사 민간 ODA 활동 한국제약 위상 높인다
'(사)지구촌보건복지(이사장 윤은기, 공동대표 이춘식/진영/전혜숙 의원)' 제3차 CEO 조찬포럼이 27일 오전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CEO 조찬포럼에서는 민주당 손학규 당대표가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지구촌보건복지의 설립취지에 적극 동의하고, 민간 ODA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윤은기 지구촌보건복지 이사장(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은 인사말에서 나눔과 베품을 통해 세계의 아픔을 치유하자는 법인의 설립취지를 역설하였다.
이날 CEO조찬포럼에서는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ODA와 한국 제약산업의 공동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 여러 제약회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경호 회장은 제약회사들의 민간 ODA 활동이 개발도상국들의 보건의료발전 뿐 아니라 개별기업, 넓게는 한국의 제약산업의 발전과 세계적 위상정립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조찬강연에 앞서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와 하이큐 검진네트워크가 서로 협력하여 개도국 국민을 한국으로 초청, 무료 치료사업을 실시하는 업무제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또한 평소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활발히 해오던 방송인 이혁재 씨를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편 지난 10월초 사단법인을 대표하여 이상구 사무총장과 하이큐 검진네트워크 소속 5개 의료기관 등이 몽골을 방문, Sambuu Lambaa 보건복지부 장관과 Garidkuu Bayarsaikhan 국회의원 면담하고 유한양행에서 재단에 기부한 항생제, 진통소염제, 소화제 등 다수의 의약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매년 몽골정부가 요청하는 의약품 지원과 몽골 현지 환자들의 한국초청 수술(사단법인과 하이큐 검진네트워크 업무제휴MOU체결), 몽골 의료 전문가 초청 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였다.
지금까지 (사)지구촌보건복지에서는 케냐/탄자니아/이집트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 필수 의약품을 지원하였고, 심각한 냉해 피해를 입은 몽골에 두 차례에 걸쳐 의약품을 지원하고 의료봉사를 하는 등 출범 이후 24억 여원의 지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라오스 등지에 대한 의약품 및 의료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운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