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켄바이오,일본 CBD 시장 공략 기반 강화...칸나테크와 협력 확대
고순도·일관된 품질·추적 가능성 강조…CBD 원료 경쟁력 소개
입력 2026.10.23 08:35 수정 2026.10.23 08:4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의료용 대마(칸나비디올, CBD) 신약 개발 기업 네오켄바이오(대표 함정엽)와 미국 합작법인 네오샤인(NeoShyne)은 일본 CBD 전문기업 칸나테크(CannaTech Inc.)와 함께 일본 최대 식품원료 전시회인 하이 재팬(Hi Japan)에 참가해 고품질 CBD 원료를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오켄바이오는 일본 시장이 요구하는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관리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원료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소개하고, 현지 기업 및 해외 바이어와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 칸나테크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 내 공급 확대와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방안도 모색했다.

일본은 글로벌 CBD 시장 가운데서도 원료 안전성과 THC 관리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국가로 꼽힌다. 미국 등 CBD가 제도화된 주요 국가들이 THC 함량 기준을 0.3% 수준으로 운영하는 반면, 일본은 일반식품용 CBD 원료의THC 잔류 기준을 0.0001%(1ppm)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네오켄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시장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CBD 정제 기술과 생산 시기와 관계없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품질관리 체계를 소개했다. 특히 ▲고순도 ▲일관된 품질 ▲추적 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객관적인 시험·검증 자료를 바탕으로 원료 신뢰성을 알렸다.

행사 현장에서는 국가별 제도와 시장 환경에 따라 CBD 원료에 대한 관심 분야도 다양하게 나타났다. CBD 시장이 형성된 국가에서는 원료 품질과 관리 체계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으며, 관련 제도가 정비 단계에 있는 국가에서는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함정엽 네오켄바이오 대표는 "일본은 CBD 원료 품질관리와 규제 대응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되는 시장 중 하나"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지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켄바이오는 2021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미국 합작법인 네오샤인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재배한 대마를 활용해 CBD를 추출·정제하고 일본 시장에 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연구개발은 한국에서, 재배·생산은 미국에서, 유통은 일본 파트너사를 통해 이뤄지는 글로벌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인투셀 류요섭 부사장 "B7-H3 ADC 독성 한계 넘겠다…독자 링커·페이로드로 글로벌 승부"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 이소진 대표 “항체 441종 데이터로 AI 예측 엔진 구축…인간 PK 예측력 높였다"
피노바이오 정두영 대표 "ADC 3종 임상 검증 자신…이중 페이로드로 내성 공략"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네오켄바이오,일본 CBD 시장 공략 기반 강화...칸나테크와 협력 확대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네오켄바이오,일본 CBD 시장 공략 기반 강화...칸나테크와 협력 확대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