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 코엑스 마곡에서 ‘대한민국-브루나이 스마트병원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과 연계해 열린다.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와 브루나이 보건부, 진흥원, 국내 스마트병원 선도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양국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전성, 접근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병원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한국과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인 브루나이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브루나이 보건부 누르 아즈미(Dr Noor Azmi) 박사가 국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BruHIMS(Brunei Darussalam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의 발전 과정과 차세대 시스템 ‘BruHIMS 2.0’, 국가 의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임영이 진흥원 의료경영지원단장이 한국의 의료 디지털 전환 정책과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양국의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 분야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국내 스마트병원 선도 의료기관의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호영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과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센터장이 ‘스마트병원 추진 경험 및 향후 계획’, ‘미래병원 구축 방향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임상 지원 시스템, 로봇 물류 자동화, 비대면 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 실증 사례를 소개하고, 도입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스마트병원 협력을 의료인 연수와 외국인 환자 유치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국제의료 협력사업’을 브루나이 대표단에 소개하고, 브루나이 의료 인력이 한국 의료기관에서 첨단 술기와 선진 의료 시스템을 익히는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K-Medical Training)’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병원 간 원격 협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한국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환자의 본국 복귀 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가는 ‘선순환 글로벌 환자 관리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병원 인프라 협력을 의료인 교류와 환자 송출·유치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브루나이와의 후속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고상백 진흥원장은 “대한민국의 스마트병원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과 첨단 ICT가 융합된 미래 의료의 표준”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의 의료 인프라를 브루나이에 알리고, 스마트병원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인 연수와 중증 환자 의뢰 체계 구축까지 아우르는 국제의료 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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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상백,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 코엑스 마곡에서 ‘대한민국-브루나이 스마트병원 협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6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과 연계해 열린다.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와 브루나이 보건부, 진흥원, 국내 스마트병원 선도 의료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양국이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전성, 접근성,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해 온 디지털 전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병원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한국과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인 브루나이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1부에서는 브루나이 보건부 누르 아즈미(Dr Noor Azmi) 박사가 국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BruHIMS(Brunei Darussalam 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의 발전 과정과 차세대 시스템 ‘BruHIMS 2.0’, 국가 의료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비전을 소개한다. 이어 임영이 진흥원 의료경영지원단장이 한국의 의료 디지털 전환 정책과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고, 양국의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협력 가능 분야를 제시한다.
2부에서는 국내 스마트병원 선도 의료기관의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이호영 서울대학교병원 정보화실장과 차원철 삼성서울병원 센터장이 ‘스마트병원 추진 경험 및 향후 계획’, ‘미래병원 구축 방향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AI 임상 지원 시스템, 로봇 물류 자동화, 비대면 진료 및 원격 모니터링 실증 사례를 소개하고, 도입 과정에서 얻은 교훈과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진흥원은 스마트병원 협력을 의료인 연수와 외국인 환자 유치로 연계해 지속 가능한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국제의료 협력사업’을 브루나이 대표단에 소개하고, 브루나이 의료 인력이 한국 의료기관에서 첨단 술기와 선진 의료 시스템을 익히는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K-Medical Training)’도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양국 병원 간 원격 협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중증·희귀질환 환자를 한국 의료기관에 의뢰하고, 환자의 본국 복귀 후에도 사후관리를 이어가는 ‘선순환 글로벌 환자 관리 모델’을 구체화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병원 인프라 협력을 의료인 교류와 환자 송출·유치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브루나이와의 후속 협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고상백 진흥원장은 “대한민국의 스마트병원 모델은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기술과 첨단 ICT가 융합된 미래 의료의 표준”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의 의료 인프라를 브루나이에 알리고, 스마트병원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인 연수와 중증 환자 의뢰 체계 구축까지 아우르는 국제의료 협력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