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제약·바이오
산도스, '횡금의 10년' 바이오시밀러 집중 조직 설립
바이오시밀러 최강자인 산도즈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점기회 상실의 다가오는 ‘황금의 10년’을 앞두고 바이오시밀러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을 설립했다고 밝혔다.산도즈에 따르면 새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제조 및 공급 부문(Biosimilar Development, Manufacturing and Supply Unit)’을 설립하고, 책임자로 페링 제약(Ferring Pharmaceuticals) 수석부사장인 아민 메츠거(Armin Metzger) 박사를 영입했다.산도스는 바이오시밀러 개발, 제조 및 공급을 한 명의 리더 아래 통합하면 명확한 오너십, 신속한 의사결정, 그리고 더 강한 조율이 가능해지고, 산도즈에서 바이오시밀러 개발, 제조 및 공급의 완전한 수직적 통합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도즈 2025년 매출은 111억 달러로 제네릭 매출 70%, 바이오시밀러 매출 30%(33억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전년 대비 제네릭 매출은 2% 증가했고 바이오시밀러는 13% 증가했다. 바이오시밀러는 17분기 연속 성장하고 있다.2025년에 미국 FDA,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 등을 포함한 규제 기관은 간소화 방향으로 움직였다.산도즈는 이미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 종양학), 오크렐리주맙(오크레부스, 다발성 경화증) 및 니볼루맙(옵디보, 종양학) 등 세 가지 고부가가치 의약품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간소화된 임상 개발을 발표했다한편, 산도즈 CEO는 올해 1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전례없는 기회가 될 ‘황금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이권구
20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