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다나베, 美비엘라 바이오 ‘이네빌리주맙’ 도입
일본 다나베미쓰비시 제약은 美 비엘라 바이오와 비엘라가 시신경척수염 스펙트럼장애(NMOSD) 치료약으로 개발 중인 ‘이네빌리주맙(Inebilizumab)’ 도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네빌리주맙’은 항체를 산생하는 형질아세포 및 형질세포를 포함한 B세포의 표면에 발현하는 CD19라는 단백질에 높은 친화성을 갖는 인간화 항CD19 모노클로날항체 제제이다. 이네빌리주맙이 CD19에 결합함으로써 이들 세포를 순환혈액 중에서 신속하게 제거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다나베미쓰비시는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에서 독점적 개발·판매권을 취득하며, 비엘라에는 계약일시금으로 3,000만달러와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발매 후에는 판매액에 따른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NMOSD는 드물지만 치명적인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이다. 신체 면역시스템이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여 중독한 상해를 초래한다. 중도의 근력저하, 마비, 실명, 호흡부전, 장 및 방광의 기능저하, 신경장애성 동통을 일으키는데, 현재 NMOSD에 대한 승인된 치료제는 없다.
‘이네빌리주맙’은 현재 비엘라가 개발 중이며, 제조판매 승인은 아직 얻지 못헸다.
다나베미쓰비시는 중추신경계 질환을 중점영역의 하나로 육성하고 있어, 의학적 요구가 높은 이번 신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
최선례
2019.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