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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는 항암제 ‘텍베일리’(테클리스타맙)의 적응증 추가 신청 건과 관련,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결론을 제시했다고 26일 공표했다.
긍정적인 검토결과가 제시된 ‘텍베일리’의 새로운 적응증은 최소한 한차례 치료전력이 있는 성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다잘렉스’(다라투뮤맙)와 병용하는 용도이다.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요법은 다양한 종양과 면역계를 표적으로 하는 경로에 관여하면서 작용기전상으로 볼 때 상호보완적인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용투여했을 때 ‘다잘렉스’가 면역계를 조절해 보다 호의적인 면역계 미세환경을 조성하고, T세포의 적합성(fitness)과 활성을 향상시켜 주었으며, ‘텍베일리’ 매개 골수종 세포 괴사를 증강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요법은 치료여정에서 환자들의 면역계가 좀 더 건강한(robust) 상태를 내보이는 좀 더 이른 시점에서 면역요법제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치료효과의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존슨&존슨社의 에스터 인 엣 흐룬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혈액질환 치료제 부문 대표는 “전례없는 자료를 보면 처음 6개월 후 평가했을 때 총 생존기간의 유의미한 연장과 함께 종양의 진행사례들이 최소한의 수준으로 관찰됐다”면서 “시험에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했던 환자들의 90% 이상에서 6개월차에 무진행이 관찰된 데다 3년차에도 무진행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장기지속적인 잠재적 종양 억제 효과에 무게를 싣게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CHMP가 허가를 권고하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 다발성 골수종의 치료경로에서 좀 더 이른 단계에 사용될 새로운 표준요법제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규격품(off-the-shelf) 면역요법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존슨&존슨社 항암제 부문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항암제 치료부문 대표는 “우리의 포괄적이고 다양한 골수종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내포하고 있는 잠재력이 100%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야심”이라면서 “이를 통해 전체 치료단계에서 환자들에 대한 효과가 강화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텍베일리’와 같은 혁신적인 면역요법제 뿐 아니라 이를 ‘다잘렉스’와 같이 검증된(well-established) 표준요법제와 병용하는 요법에 대한 개발을 통해 우리가 좀 더 통합적인 병용요법 기반 접근방법을 제시하면서 환자 치료의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CHMP는 임상 3상 ‘MajesTEC-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승인토록 권고하는 결론을 집약한 것이다.
이 시험은 앞서 1~3회에 걸쳐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병용요법 또는 연구자들이 선택한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덱사메타손,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 또는 ‘벨케이드’(보르테조밉) 병용요법(DPd/DVD)을 진행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례이다.
3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기존의 표준요법을 택한 대조그룹과 비교했을 때 종양이 진행되었거나 환자가 사망에 이른 비율이 83.4%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게다가 6개월차에 무진행 상태를 나타냈던 환자들의 90% 이상이 3년차까지 무진행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되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시간이 흐르더라도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의 지속적인 종양 조절효능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
총 생존기간 또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에서 호의적으로 관찰됐다.
예를 들면 3년차 시점에서 평가했을 때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총 생존기간이 83.3%에 달해 기존의 표준요법을 택한 대조그룹의 65.0%를 크게 상회했을 정도.
이 같은 무진행 생존기간과 총 생존기간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데다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것으로 평가됐다.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병용요법의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개별약물들과 관련해서 이미 잘 알려진 프로필과 대동소이했다.
사이토킨 방출 증후군의 경우 1급 또는 2급으로 수반된 가운데 약물투여의 중단으로 이어진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고, 관리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난 데다 시간이 흐르면서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3/4급 약물투여 관련 부작용을 보면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95.1%, 기존의 표준요법제 대조그룹에서 96.6%로 보고되어 대동소이했다.
세포 감소증과 감염증이 가장 빈도높게 관찰됐다.
약물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가 중단된 비율은 두 그룹에서 각각 4.6%와 5.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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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는 항암제 ‘텍베일리’(테클리스타맙)의 적응증 추가 신청 건과 관련, 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가를 권고하는 긍정적인 결론을 제시했다고 26일 공표했다.
긍정적인 검토결과가 제시된 ‘텍베일리’의 새로운 적응증은 최소한 한차례 치료전력이 있는 성인 재발성 또는 불응성(R/R)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다잘렉스’(다라투뮤맙)와 병용하는 용도이다.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요법은 다양한 종양과 면역계를 표적으로 하는 경로에 관여하면서 작용기전상으로 볼 때 상호보완적인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병용투여했을 때 ‘다잘렉스’가 면역계를 조절해 보다 호의적인 면역계 미세환경을 조성하고, T세포의 적합성(fitness)과 활성을 향상시켜 주었으며, ‘텍베일리’ 매개 골수종 세포 괴사를 증강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요법은 치료여정에서 환자들의 면역계가 좀 더 건강한(robust) 상태를 내보이는 좀 더 이른 시점에서 면역요법제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어 치료효과의 개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존슨&존슨社의 에스터 인 엣 흐룬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혈액질환 치료제 부문 대표는 “전례없는 자료를 보면 처음 6개월 후 평가했을 때 총 생존기간의 유의미한 연장과 함께 종양의 진행사례들이 최소한의 수준으로 관찰됐다”면서 “시험에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했던 환자들의 90% 이상에서 6개월차에 무진행이 관찰된 데다 3년차에도 무진행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나 장기지속적인 잠재적 종양 억제 효과에 무게를 싣게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CHMP가 허가를 권고하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 다발성 골수종의 치료경로에서 좀 더 이른 단계에 사용될 새로운 표준요법제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하는 규격품(off-the-shelf) 면역요법제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존슨&존슨社 항암제 부문의 유스리 엘사예드 글로벌 항암제 치료부문 대표는 “우리의 포괄적이고 다양한 골수종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내포하고 있는 잠재력이 100% 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야심”이라면서 “이를 통해 전체 치료단계에서 환자들에 대한 효과가 강화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텍베일리’와 같은 혁신적인 면역요법제 뿐 아니라 이를 ‘다잘렉스’와 같이 검증된(well-established) 표준요법제와 병용하는 요법에 대한 개발을 통해 우리가 좀 더 통합적인 병용요법 기반 접근방법을 제시하면서 환자 치료의 기대치를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CHMP는 임상 3상 ‘MajesTEC-3 시험’에서 도출된 결과를 근거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승인토록 권고하는 결론을 집약한 것이다.
이 시험은 앞서 1~3회에 걸쳐 치료를 진행한 전력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병용요법 또는 연구자들이 선택한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덱사메타손, ‘포말리스트’(포말리도마이드) 또는 ‘벨케이드’(보르테조밉) 병용요법(DPd/DVD)을 진행하면서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시험례이다.
3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보면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기존의 표준요법을 택한 대조그룹과 비교했을 때 종양이 진행되었거나 환자가 사망에 이른 비율이 83.4% 감소한 것으로 입증됐다.
게다가 6개월차에 무진행 상태를 나타냈던 환자들의 90% 이상이 3년차까지 무진행 상태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되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시간이 흐르더라도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의 지속적인 종양 조절효능이 입증된 것이기 때문.
총 생존기간 또한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에서 호의적으로 관찰됐다.
예를 들면 3년차 시점에서 평가했을 때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병용요법을 진행한 피험자 그룹의 총 생존기간이 83.3%에 달해 기존의 표준요법을 택한 대조그룹의 65.0%를 크게 상회했을 정도.
이 같은 무진행 생존기간과 총 생존기간을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데다 통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것으로 평가됐다.
‘텍베일리’와 ‘다잘렉스’ 피하주사제 병용요법의 안전성 프로필을 보면 개별약물들과 관련해서 이미 잘 알려진 프로필과 대동소이했다.
사이토킨 방출 증후군의 경우 1급 또는 2급으로 수반된 가운데 약물투여의 중단으로 이어진 사례는 관찰되지 않았고, 관리할 만한 수준으로 나타난 데다 시간이 흐르면서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3/4급 약물투여 관련 부작용을 보면 ‘텍베일리’와 ‘다잘렉스’를 병용한 피험자 그룹에서 95.1%, 기존의 표준요법제 대조그룹에서 96.6%로 보고되어 대동소이했다.
세포 감소증과 감염증이 가장 빈도높게 관찰됐다.
약물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투여가 중단된 비율은 두 그룹에서 각각 4.6%와 5.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