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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63억800만 달러(‘베클루리’ 제외)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1% 증가했지만, 8.5% 줄어든 10억4,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2/4분기 경영성적표를 3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4분기에 AIDS 치료제와 항암제가 실적지표를 끌어올린 반면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의 매출감소가 일부 상쇄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베클루리’를 포함할 경우 2/4분기 매출액이 65억9,9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매출성장률이 5.4%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0.83달러로 집계되어 지난해 2/4분기의 한 주당 0.91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HIV 치료제 관련 소송을 타결짓는 데 발생한 5억2,500만 달러의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영업과 임상 측면에서 지속적인 모멘텀이 나타남에 따라 다시 한번 강력한 분기실적을 제시해 보일 수 있었다”면서 “전년대비 11%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AIDS에서부터 암, 간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견인에 힘입은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3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263억~267억 달러 안팎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당초 제시했던 260억~265억 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할 경우에도 246억~250억 달러 정도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봐 당초의 240억~245억 달러에 비해 높여잡았다.
‘베클루리’는 약 1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당초 제시했던 20억 달러에 비해 하향조정했다.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6.45~6.80달러선으로 잡아 당초의 한 주당 6.60~7.0달러에 비해 소폭 끌어내렸다.
2/4분기 실적을 치료제 그룹별로 살펴보면 AIDS 치료제가 46억2,600만 달러로 9%, 항암제가 7억2,800만 달러로 38%, 간질환 치료제가 7억1,100만 달러로 4%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타 치료제들의 경우 2억4,300만 달러로 5% 감소율을 내보였다.
개별제품별 실적을 보면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29억7,900만 달러로 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5억1,600만 달러로 12.2% 올라섰다.
반면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5억4,000만 달러로 7.2%,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3억5,100만 달러로 3.6%,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억2,000만 달러로 4.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테카투스’(Tecartus: 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는 8,800만 달러로 20.5% 증가했고, 같은 CAR-T세포 치료제 계열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는 3억8,000만 달러로 28.8% 급증한 실적을 내보였다.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Trodelvy: 사시투주맙 고비테칸-hziy)는 63.5% 껑충 뛰어오르면서 2억6,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3억9,700만 달러로 5.6% 실적이 신장됐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1,900만 달러로 12.3%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1억5,100만 달러로 14.4%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
‘베클루리’의 경우 2억5,6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의 4억4,5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2.5%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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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사이언스社가 63억800만 달러(‘베클루리’ 제외)의 매출액을 올려 지난해 같은 분기에 비해 11% 증가했지만, 8.5% 줄어든 10억4,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2/4분기 경영성적표를 3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2/4분기에 AIDS 치료제와 항암제가 실적지표를 끌어올린 반면 ‘코로나19’ 치료 항바이러스제 ‘베클루리’(렘데시비르)의 매출감소가 일부 상쇄작용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베클루리’를 포함할 경우 2/4분기 매출액이 65억9,900만 달러로 집계되면서 매출성장률이 5.4%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0.83달러로 집계되어 지난해 2/4분기의 한 주당 0.91달러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HIV 치료제 관련 소송을 타결짓는 데 발생한 5억2,500만 달러의 비용이 반영된 결과이다.
대니얼 오데이 회장은 “영업과 임상 측면에서 지속적인 모멘텀이 나타남에 따라 다시 한번 강력한 분기실적을 제시해 보일 수 있었다”면서 “전년대비 11% 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AIDS에서부터 암, 간질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료제 포트폴리오의 견인에 힘입은 결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길리어드 사이언스 측은 2023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263억~267억 달러 안팎의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당초 제시했던 260억~265억 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베클루리’를 제외할 경우에도 246억~250억 달러 정도의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봐 당초의 240억~245억 달러에 비해 높여잡았다.
‘베클루리’는 약 1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당초 제시했던 20억 달러에 비해 하향조정했다.
주당순이익은 한 주당 6.45~6.80달러선으로 잡아 당초의 한 주당 6.60~7.0달러에 비해 소폭 끌어내렸다.
2/4분기 실적을 치료제 그룹별로 살펴보면 AIDS 치료제가 46억2,600만 달러로 9%, 항암제가 7억2,800만 달러로 38%, 간질환 치료제가 7억1,100만 달러로 4%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타 치료제들의 경우 2억4,300만 달러로 5% 감소율을 내보였다.
개별제품별 실적을 보면 AIDS 치료제 중에서는 ‘빅타비’(빅테그라비르+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29억7,900만 달러로 16.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데스코비’(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5억1,600만 달러로 12.2% 올라섰다.
반면 ‘젠보야’(엘비테그라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는 5억4,000만 달러로 7.2%, ‘오뎁세이’(엠트리시타빈+릴피비린+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가 3억5,100만 달러로 3.6%, ‘심투자’(다루나비르+코비시스타트+엠트리시타빈+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1억2,000만 달러로 4.8%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계열 림프종 치료제 ‘테카투스’(Tecartus: 자가유래 항-CD19 형질도입 CD3 양성 세포)는 8,800만 달러로 20.5% 증가했고, 같은 CAR-T세포 치료제 계열 거대 B세포 림프종 치료제 ‘예스카타’(악시캅타진 실로류셀)는 3억8,000만 달러로 28.8% 급증한 실적을 내보였다.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Trodelvy: 사시투주맙 고비테칸-hziy)는 63.5% 껑충 뛰어오르면서 2억6,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C형 간염 치료제 ‘엡클루사’(소포스부비르+벨파타스비르)는 3억9,700만 달러로 5.6% 실적이 신장됐다.
B형 간염 치료제 ‘베믈리디’(테노포비르 알라페나마이드)는 2억1,900만 달러로 12.3%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항진균제 ‘암비솜’(AmBisome: 암포테리신 B)이 1억5,100만 달러로 14.4% 증가한 매출액을 기록했다.
‘베클루리’의 경우 2억5,6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지만, 지난해 같은 분기의 4억4,500만 달러와 비교하면 42.5%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