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고스키 前 CEO..의장직도 후임자에 승계
내년 1월부 요아킨 두아토 現 회장에 바통 넘기기로
입력 2022.12.05 12:06 수정 2022.12.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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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존슨社는 자사의 이사회가 요아킨 두아토 회장(CEO‧사진)이 내년 1월부터 이사회 의장직까지 추가로 맡게 된다고 지난달 30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요아킨 두아토 회장은 과도기를 거쳐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날 알렉스 고스키 前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승계하게 됐다.

두아토 회장은 올해 1월 3일부터 존슨&존슨社의 회장 겸 이사회 이사로 발령받아 현직을 수행해 왔다.

회장 겸 이사로 부임하기에 앞서 두아토 회장은 존슨&존슨에서 다양한 사업부문, 지역 및 기능에 걸쳐 지난 30년 동안 요직을 두루 거쳤다.

앤 멀카히 수석사외이사는 “이사회를 대신해서 존슨&존슨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헌신해 왔던 알렉스 고스키 前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면서 “지난 30여년 동안 고스키 前 회장이 글로벌 의료계가 재정립되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큰 영향력을 미친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뒤이어 멀카히 수석사외이사는 “두아토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까지 승계하게 된 것은 그가 존슨&존슨에서 30년 동안 재직해 온 점과 승계계획에 대한 이사회의 사려깊고 전폭적인 접근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풀이했다.

두아토 회장이 존슨&존슨에서 경력을 쌓아올리는 동안 이사회가 무엇보다 효과적으로 지휘하고, 협력하고 주주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그의 역량을 눈으로 확인해 왔던 만큼 우리는 그가 사업을 전개할 탁월한 총괄자(steward)라는 확신을 갖고 있고, 이에 따라 그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존슨&존슨의 새로운 장(章)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두아토 회장은 “존슨&존슨의 신조에 따라 회사의 성공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사회 구성원들과 앞으로도 변함없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회사를 위해 무한하게 기여한 고스키 前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그가 인류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특유의 열정으로 업계 최고의 조직을 이끌면서 비단 존슨&존슨 뿐 아니라 내년 출범을 앞둔 새로운 컨슈머 헬스 사업부문 켄뷰(Kenvue)의 미래를 위햐 강력한 토대를 구축한 주인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알렉스 고스키 前 회장은 “회사의 역사상 전환적인 시기를 거치는 동안 존슨&존슨을 리드할 기회를 누린 일이야말로 내 인생에거 엄청난 특권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회사의 신조를 일상생활에서 구현하고 우리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현직 재직자들이 보여준 부단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고스키 前 회장은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영광이었다”며 “존슨&존슨이 또 다른 성취를 이루도록 이사회를 이끌어 줄 지도자로 두아토 회장보다 더 나은 인물은 상상할 수조차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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