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츠카, 편두통약 ‘아조비’ 오토 인젝터 제형 추가
입력 2022.06.16 10:44 수정 2022.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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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츠카 제약은 15일 편두통치료약 ‘아조비(fremanezumab)’의 신제형으로 ‘오토인젝터 제제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내 제조판매 승인은 13일에 취득했다.
 
‘아조비’는 항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모노클로날 항체 피하주사제로, 4주에 한 번 225mg 또는 12주에 한 번 675mg이라는 두 가지 방법으로 투여한다. 편두통 발작 발병에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CGRP에 결합하여 CGRP 수용체와 결합을 저해함으로써 편두통 발작 발병을 억제한다.
 
오츠카는 2017년 5월에 이스라엘 테바파마스티컬 인더스트리로부터 ‘프레마네주맙’에 관한 일본내 독점적 개발 및 판매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6월 ‘아조비 피하주’의 제조판매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발매하는 신제형 ‘오토 인젝터’는 프레마네주맙 225㎎이 충전되어 있으며, 보호캡을 분리하여 주사부위에 눌러 투여한다. 주사바늘은 바늘커버로 숨겨져 있어 주사침에 의한 사고를 방지토록 설계됐다. 또 투여 시 주사바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사에 대한 환자의 불안과 공포심도 줄일 수 있다.
 
일본에 편두통 환자는 약 840만 명이 있으며, 가장 편두통 유병률이 높은 30대 여성의 경우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편두통 약물치료는 급성기 치료와 예방요법이 있으나 예방요법에서는 충분한 효과를 나타내며 안전성이 높고 투약빈도가 적은 약물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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