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편두통약 ‘엘갈리티’ 5월부터 자기주사 가능
입력 2022.04.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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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라이릴리와 다이이찌산쿄는 28일 편두통 치료약 ‘엠갈리티(galcanezumab)’가 후생노동성 고시로 5월 1일부터 재택 자기주사 대상 약제가 되었다고 알렸다.
 
‘엠갈리티’는 일라이릴리 앤 컴퍼니가 창제한 인간화 항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GRP) 모노클로널 항체로서, 신규 작용 기전을 가진 편두통 발작의 발병을 억제하는 피하투여 제제이다. CGRP는 편두통 발작 시 상승하여 편두통 발작의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엠갈리티’는 CGRP에 선택적 결합, 친화성을 가지며 그 활성을 저해함으로써 편두통 발작의 발병증상을 억제한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4월 발매됐다.
 
지금까지 ‘엠갈리티’는 처방받을 수 있는 시설에 매월 통원하여 의사에게 투여를 받아야 했지만, 이번 고시에 따라 의사가 타당하다고 판단한 환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재택 자기 주사가 가능해진다.
 
이로써 환자는 매달 통원하는 수고로움이 감소하는 등 환자부담 경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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