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다발성 골수종약 시장 2021년 1,000억엔 돌파
입력 2022.04.19 09:32 수정 2022.04.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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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약 시장이 2021년 1,000억엔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조사 회사 후지경제는 2021년 10월~2022년 2월 조사를 통해 일본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약 시장이 2021년 1,000억엔을 돌파하고 2029년 1,500억엔 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잇따른 신약의 등장과 효능·용법 추가를 비롯하여 올해 발매 예정인 CAR-T세포 제품 ‘아베크마(idecabtagene vicleucel)’ 등이 시장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후지경제는 내다봤다.
 
‘아베크마’는 일본에서 올해 1월 승인을 취득했다. CAR-T세포 제품으로는 4번째이지만, 다발성 골수종 적응을 가진 CAR-T세포 제품으로는 첫 번째이다.
 
조사에 따르면 다발성 골수종 치료약 시장 규모는 2011년 258억엔에 불과했지만, 2020년 974억엔으로 확대되고 2021년에는 1,078억엔으로 1,000억엔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후에도 시장은 매년 한 자릿수의 성장을 지속하여 2028년 1,464억엔, 2029년 1,515억엔, 2030년에는 1,548억엔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2022년 글로벌 특허만료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면역조절약 ‘레블리미드(Lenalidomide hydrate)’와 관련해서는 ‘일본에서 스탄다드 드럭의 위치를 확립하고 다른 약제와 병용요법으로 수요를 유지해 왔지만 앞으로는 제네릭 발매와 약가인하에 따른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다발성 골수종 치료약 시장은 ‘노화에 의해 발병위험이 상승하기 때문에 환자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인간형 항CD38 모노클로널 항체 ‘다잘렉스(daratumumab)’의 적응확대, CAR-T세포 제품 ‘아베크마’의 발매 등으로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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