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기 ‘페트로자’ 저소득국 접근 국제조직과 제휴
입력 2021.07.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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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기제약은 자사개발한 항균제 ‘페트로자(세피데로콜)’와 관련 2개의 국제조직과 저소득국가 접근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제휴를 체결한 곳은 비영리단체 ‘Global Antibiotic Research and Development Partnership(GARDP, 스위스)’와 글로벌조직 ‘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CHAI, 미국)’이다. 저소득국가에서 치료선택지가 제한되는 약제내성(antimicrobial resistance;AMR) 감염증 환자에 대한 ‘페트로자’ 접근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 

‘페트로자’는 ‘트로이목마’라고 하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의해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그람음성균의 외막을 통과하여 항균활성을 발휘하는 신규 사이드로포어 세팔로스포린(siderophore cephalosporin) 항균제이다. 2019년 11월에 미국에서 2020년 4월 유럽위원회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기본합의서 체결을 통해 저소득국가에서 ‘페트로자’의 공급 시 여러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시오노기, GARDP 및 CHAI는 의사용 임상가이던스 작성 및 트레이닝 실시 등 대상 국가 및 정부, 파트너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의 전문지식을 구사한다. 

AMR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공중위생 상의 위협으로 매년 7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AMR을 건강과 경제발전에 주요 리스크로서 SDGs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장벽으로 특정하고 있다. 

시오노기의 사와다 타쿠코 부사장겸 헬스케어 전략본부장은 ‘우리는 AMR을 포함한 감염증 영역에서 의약적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MR은 현재 새로운 치료약이 필요하다. GARDR 및 CHAI는 현지의 규제나 의학환경에 관한 조예가 깊어 이번 제휴는 AMR의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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