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 전문의약품 매출 TOP3 ‘항암제’가 독점
‘키트루다·옵디보·타그리소’…‘키트루다’ 매출 13% 하락에도 톱 유지
입력 2021.07.0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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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국내의 전문의약품 매출 TOP3는 ‘키트루다’ ‘옵디보’ ‘타그리소’ 순으로 모두 항암제가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제약 각사가 발표한 제품별 매출 등을 토대로 일본 업계매체인 ‘AnswersNews’가 집계하여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키트루다’는 약가기준 전년대비 12.9%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1,183억엔으로 전년도에 이어 1위를 지켜낸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오노약품의 ‘옵디보’. ‘옵디보’는 식도암 적응추가 등으로 전년대비 13.2%의 매출이 증가한 988억엔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 ‘타그리소’는 951억엔의 매출로 전년대비 10.8% 신장했다. 

이밖에 4위는 다케다의 소화성궤양치료약 ‘다케캡’이 차지했다. ‘다케캡’은 약가기준 1,000억엔을 돌파하며 다이이찌산쿄의 ‘넥시움’을 제치고 약효군내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해 2위였던 화이자의 동통치료제 ‘리리카’는 지난해말 제네릭이 진입하면서 10위권 밖으로 추락했으며, 3위였던 쥬가이의 ‘아바스틴’도 바이오시밀러의 영향으로 매출이 14.7% 감소하면서 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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