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규모 확대 ‘코로나19’ 백신 공장 EU 승인
네덜란드 서부도시 레이던 소재 백신 원료 제조시설
입력 2021.07.05 06:13 수정 2021.07.0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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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약품감독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 바이올로직스 B.V.社가 규모를 확대한 제조시설을 2일 승인했다.

네덜란드 서부도시 레이던에 소재한 이 공장은 존슨&존슨社의 계열사인 얀센-씨락 인터내셔널 N.V.社에 의해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COVID-19 백신 얀센’이 유럽 각국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모든 원료를 생산하는 곳이다.

얀센 바이올로직스 B.V.社의 공장이 증축을 승인받은 내용 가운데는 신축된 건물과 새로운 설비, 그리고 최적화된 공정을 추가로 도입한 부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얀센 바이올로직스 B.V.가 원료 생산량 및 생산횟수를 한층 더 늘릴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레이던 공장은 유럽연합(EU) 개별 회원국들에 대한 ‘COVID-19 백신 얀센’의 지속적인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 전망이다.

더욱이 CHMP의 이번 승인은 EU 집행위원회의 최종결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어서 새로운 건물과 시설은 곧바로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존슨&존슨 측은 지난달 25일 ‘COVID-19 백신 얀센’의 추가 제조시설 1곳을 CHMP로부터 승인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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