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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가 51%나 급증하면서 130억1,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18% 향상된 35억5,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 1/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엘러간社 인수에 따른 수혈효과가 경영성적표에 오롯이 반영된 것.
실제로 1/4분기 경영성적표를 보면 신경의학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총 12억4,8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둬 1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또한 총 11억4,100만 달러로 34.9% 고속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면역학 포트폴리오의 경우 총 57억4,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블록버스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은 미국시장에서 6.9% 준수하게 성장한 39억7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유럽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의 경쟁에 직면한 여파로 8.3% 감소한 9억6,0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혈액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는 8.0% 늘어난 16억7,3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리차드 A. 곤잘레스 회장은 “2021년을 탁월한(excellent) 실적과 함께 출발했다”면서 “핵심 치료제 부문들이 강력한 실적을 과시함에 따라 1/4분기 매출‧이익이 당초 우리의 기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신제품들이 인상적인 실적을 내보인 가운데 우리는 차후 2년여 동안 12건 이상의 신약 또는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중 5건은 올해안으로 성사되면서 정점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보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가 39억700만 달러로 3.5% 성장률을 기록했고,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가 4억8,100만 달러로 91.1%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새로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린버크’(우파다시티닙) 또한 2억4,500만 달러로 100% 이상 매출이 고속확대되는 기염을 토했다.
혈액암 치료제 중에서는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가 9억9,200만 달러로 2.9% 소폭성장했고,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는 2억2,500만 달러로 27.9% 일취월장했다.
주름개선제 ‘보톡스 코스메틱스’(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3억500만 달러로 44.7%, ‘보톡스 테라퓨틱’(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4억2,900만 달러로 7% 매출이 늘어났고, ‘쥬비덤’(히알루론산 필러) 컬렉션 제품들은 1억2,300만 달러로 43.0%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양극성 장애 치료제 ‘브레일라’(카리프라진)가 3억4,600만 달러로 21.2% 매출이 뛰어올랐고, 파킨슨병 치료제 ‘듀오도파’(레보도파+카르비도파)는 2,500만 달러로 3.9% 성장했다.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 ‘유브렐비’(유브로게판트)의 경우 8,100만 달러로 100% 이상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린제스’(리나클로타이드)는 2억1,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1.1%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반면 녹내장·안구고혈압 치료제 ‘루미간’(비마토프로스트)은 6,600만 달러로 14.1% 실적이 감소했고, 같은 녹내장 치료제 ‘알파간’(브리모니딘) 또한 8,000만 달러로 8.5%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사이클로스포린 안과용 에멀전제) 역시 2억6,700만 달러로 13.8% 뒷걸음쳤다.
경구피임제 ‘로 로에스트린’(Lo Loestrin; 아세트산염 노르에친드론+에치닐 에스트라디올 정제, 에치닐 에스트라디올 정제+푸마르산제일철 정제)이 1억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1.1% 감소율을 기록했고, 자궁내막증 치료제 ‘오릴리사’(Orilissa: 엘라골릭스)도 2,900만 달러에 그쳐 3.3% 고개를 숙였다.
C형 간염 치료제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페브렌타스비르)은 1억7,000만 달러로 25.7%, 소화효소제 ‘크레온’(판크레리파제)이 2억7,400만 달러 0.9% 마이너스 성장률을 공유했고,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론’(루프로라이드)도 1억7,100만 달러 8.3% 하락한 실적을 나타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 ‘씬지로이드’(레보타이록신) 또한 1억9,100만 달러 6.8% 실적이 줄어들었다.
애브비 측은 2021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12.37~12.5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당초 제시했던 한 주당 12.32~12.52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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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社가 51%나 급증하면서 130억1,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가운데 18% 향상된 35억5,5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된 1/4분기 경영실적을 30일 공개했다.
엘러간社 인수에 따른 수혈효과가 경영성적표에 오롯이 반영된 것.
실제로 1/4분기 경영성적표를 보면 신경의학 치료제 포트폴리오가 총 12억4,8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둬 10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또한 총 11억4,100만 달러로 34.9% 고속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음이 눈에 띄었다.
면역학 포트폴리오의 경우 총 57억4,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2.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블록버스터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은 미국시장에서 6.9% 준수하게 성장한 39억7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반면 유럽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의 경쟁에 직면한 여파로 8.3% 감소한 9억6,000만 달러에 그친 것으로 분석됐다.
혈액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는 8.0% 늘어난 16억7,3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리차드 A. 곤잘레스 회장은 “2021년을 탁월한(excellent) 실적과 함께 출발했다”면서 “핵심 치료제 부문들이 강력한 실적을 과시함에 따라 1/4분기 매출‧이익이 당초 우리의 기대치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신제품들이 인상적인 실적을 내보인 가운데 우리는 차후 2년여 동안 12건 이상의 신약 또는 적응증 추가를 승인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중 5건은 올해안으로 성사되면서 정점에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4분기 경영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보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가 39억700만 달러로 3.5% 성장률을 기록했고, 판상형 건선 치료제 ‘스카이리치’(리산키주맙)가 4억8,100만 달러로 91.1% 급성장해 주목할 만해 보였다.
새로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린버크’(우파다시티닙) 또한 2억4,500만 달러로 100% 이상 매출이 고속확대되는 기염을 토했다.
혈액암 치료제 중에서는 ‘임브루비카’(이브루티닙)가 9억9,200만 달러로 2.9% 소폭성장했고,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는 2억2,500만 달러로 27.9% 일취월장했다.
주름개선제 ‘보톡스 코스메틱스’(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3억500만 달러로 44.7%, ‘보톡스 테라퓨틱’(오나보툴리눔 독소 A형)가 4억2,900만 달러로 7% 매출이 늘어났고, ‘쥬비덤’(히알루론산 필러) 컬렉션 제품들은 1억2,300만 달러로 43.0%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
양극성 장애 치료제 ‘브레일라’(카리프라진)가 3억4,600만 달러로 21.2% 매출이 뛰어올랐고, 파킨슨병 치료제 ‘듀오도파’(레보도파+카르비도파)는 2,500만 달러로 3.9% 성장했다.
경구용 편두통 치료제 ‘유브렐비’(유브로게판트)의 경우 8,100만 달러로 100% 이상 급성장해 눈길을 끌었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제 ‘린제스’(리나클로타이드)는 2억1,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11.1% 늘어난 실적을 보였다.
반면 녹내장·안구고혈압 치료제 ‘루미간’(비마토프로스트)은 6,600만 달러로 14.1% 실적이 감소했고, 같은 녹내장 치료제 ‘알파간’(브리모니딘) 또한 8,000만 달러로 8.5%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사이클로스포린 안과용 에멀전제) 역시 2억6,700만 달러로 13.8% 뒷걸음쳤다.
경구피임제 ‘로 로에스트린’(Lo Loestrin; 아세트산염 노르에친드론+에치닐 에스트라디올 정제, 에치닐 에스트라디올 정제+푸마르산제일철 정제)이 1억2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1.1% 감소율을 기록했고, 자궁내막증 치료제 ‘오릴리사’(Orilissa: 엘라골릭스)도 2,900만 달러에 그쳐 3.3% 고개를 숙였다.
C형 간염 치료제 ‘마비렛’(글레카프레비르+페브렌타스비르)은 1억7,000만 달러로 25.7%, 소화효소제 ‘크레온’(판크레리파제)이 2억7,400만 달러 0.9% 마이너스 성장률을 공유했고, 전립선암 치료제 ‘루프론’(루프로라이드)도 1억7,100만 달러 8.3% 하락한 실적을 나타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 ‘씬지로이드’(레보타이록신) 또한 1억9,100만 달러 6.8% 실적이 줄어들었다.
애브비 측은 2021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한 주당 12.37~12.57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당초 제시했던 한 주당 12.32~12.52달러에 비해 상향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