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쇼핑몰 총기난사, 이니스프리 현지 직원 무사 확인
Terminal 21 코랏 이니스프리 매장 피해 규모, 고객 등 사태 수습 후 확인 가능
입력 2020.02.09 09:55 수정 2020.02.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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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랏(KORAT)지역 Terminal 21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고로 지난 8일(현시시간) 기준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31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포스트, AP 통신, AFP 통신 등에 외신에 따르면 태국 코랏 지역 쇼핑몰에서 32세의 짜끄라판트 부사관이 부대지휘관 및 동료 군인 등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부대 무기고에서 무기를 탈취해 쇼핑몰로 도주했다고 보도했다.

도주 과정에서도 쇼핑몰 앞에 내려 총을 쏘고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하고 총기를 든 모습을 셀카로 찍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한 부대에서 무기를 탈취햇으며, 부상자수는 언급하지 않았다. 또 쇼핑몰 안에 인질이 있는 지는 불분명 하다고 밝혔다.



태국 코랏 Terminal 21에는 케드마(KEDMA), 이브로쉐(yyes rocher),이브앤보이(EVEANDBOY) 등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innisfree)도 입점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범인은 쇼핑몰에서 10여 명의 인질을 붙잡고 특수부대와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니스프리의 피해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현지 직원들은 대피를 완료하고 모두 안전한 상태"라며 "피해 규모, 고객 등은 사태 수습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6년 현지 에이전트와 조인트 벤처를 통해 태국에 진출 했으며, 2012년에 자체적으로 현지 법인을 설립해 방콕 수도권을 포함하는 메가시티를 공략하는데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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