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헬스케어 분야 소비 빠르게 증가…1년새 14억弗↑
입력 2020.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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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헬스케어 시장이 1년 간 14억 달러 증가하는 등 규모가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아이리서치(艾瑞咨询)가 발표한 '대건강(大健康) 소비 발전보고서'에서는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헬스케어 제품 판매액은 2018년 358억 위안(약 51억 달러)에서 2019년 453억 위안(약 65억 달러)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건강 소비는 영양보건식품, 보건의료기기, 보양식자재, 의료서비스 등의 소비를 포함하며, 통계는 징둥(京东), 티몰(Tmall) 플랫폼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영양보건식품 통계에서는 남성 소비자는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개선, 운동시 영양보충, 신장 보호, 혈압·혈당·혈지 조절 제품을 선호하고 여성 소비자는 면역력 강화, 뼈 건강 개선, 미용·피부개선, 다이어트·몸매보정, 혈압·혈당·혈지 조절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기기 판매액이 높은 5대 품목은 혈당계, 산소발생기, 혈압계, 휠체어, 건강관리기기이고, 판매 증가율이 높은 5대 품목은 지방측정기, 산소포화도측정기, 홈케어기기, 물리치료기기, 휠체어이다.

미용서비스 매출 기준 10대 분야는 히알루론산 영양공급, 모발이식·눈썹문신, 보톡스, 주름개선, 여드름·반점제거, 물광주사, 지방흡입술, 피부클렌징, 제모, 흉터제거 등이다.

이 중 히알루론산 영양공급, 모발이식·눈썹문신, 보톡스 관련 서비스 비중이 각각 50.5%, 16%, 14.1%로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중국 대건강 산업 분야 10대 브랜드는 yuwell(鱼跃), 동인당(同仁堂), 오므론, 탕천베이지엔(汤臣倍健), Swisse, 바슈롬, 존슨앤존슨, 동아아교(东阿阿胶), 수정약업(修正), 애보트 등이며, 중국 국산 브랜드가 1, 2위를 선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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