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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社가 또 하나의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를 인수하게 됐다.
미국 인디애나州 웨스트 라파예트에 소재한 엔도사이트社(Endocyte)를 인수키로 합의하고, 통합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18일 공표한 것.
엔도사이트社는 항암제를 포함한 표적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이에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 어드밴스 액셀러레이터 애플리케이션스社(Advanced Accelerator Applications)를 39억 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한 바 있다.
엔도사이트社의 경우 노바티스 측은 이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 100%를 한 주당 현금 24달러, 총 21억 달러의 조건에 인수키로 했다.
엔도사이트社는 약물 접합(drug conjugation) 기술을 적용해 ‘177Lu-PSMA-617’를 비롯한 동반 영상화 제제와 함께 사용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177Lu-PSMA-617’은 동종계열 최초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 radioligand therapy)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 약물은 대부분의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전립선 특이적 막 항원(PSMA)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상 2상 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결론이 도출되었다는 것이 노바티스 측의 설명이다.
현재 ‘177Lu-PSMA-617’은 치료대안이 제한적인 데다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높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임상 3상 ‘글로벌 VISION 시험’이 착수된 단계이다.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엔도사이트社는 단기적인 제품발매와 초기 단계의 임상개발 프로그램 확보를 통해 자사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부문을 확대하는 성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구‧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177Lu-PSMA-617’을 좀 더 초기의 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한 개발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노바티스社 항암제 부문의 리즈 배렛 대표는 “노바티스가 혁신적인(transformative) 치료제들로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하는 강력한 전통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암을 비롯해 가장 복잡한 보건 관련 도전요인들 가운데 일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술 기반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구축해 온 제약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방사성 의약품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토대 위에서 오늘 엔도사이트社를 인수키로 했음을 공표한 것은 방사성 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갈수록 중요한 치료제로 부상할 것이라 예상되는 데다 우리 사업부문의 핵심적인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음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더 많은 치료대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면서 단기적으로 전립선암 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쥐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50명의 PSMA 양성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77Lu-PSMA-617’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보면 7.6개월의 평균 전립선 특이항원(PSA) 무진행 생존기간이 도출됐다. 아울러 처음 충원되었던 30명의 환자들을 보면 이 수치가 13.5개월로 나타났다.
임상 3상 ‘VISION 시험’의 경우 ‘177Lu-PSMA-617’과 최선의 지지요법(BSC)을 병행하면서 BSC 단독요법을 진행한 그룹과 비교평가하면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충원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FDA는 총 생존기간을 대체하는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를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 도출로 정한다는 데 동의한 상태이다.
엔도사이트는 이밖에도 전임상 단계의 전이성 거제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225Ac-PSMA-617’을 비롯한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들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방사성 의약품은 임상적으로 진단 및 치료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혁신적인 제제이다.
어드밴스 액셀러레이터 애플리케이션스社를 인수할 당시 노바티스社는 ‘루타테라’(Lutathera: Lu-도타테이트)를 확보한 바 있다. 최초의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 핵종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루타테라’는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계 종양 치료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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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社가 또 하나의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를 인수하게 됐다.
미국 인디애나州 웨스트 라파예트에 소재한 엔도사이트社(Endocyte)를 인수키로 합의하고, 통합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18일 공표한 것.
엔도사이트社는 항암제를 포함한 표적치료제들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이에 앞서 노바티스는 지난해 10월 프랑스 방사성 의약품 전문업체 어드밴스 액셀러레이터 애플리케이션스社(Advanced Accelerator Applications)를 39억 달러에 인수키로 합의한 바 있다.
엔도사이트社의 경우 노바티스 측은 이 회사가 발행한 보통주 100%를 한 주당 현금 24달러, 총 21억 달러의 조건에 인수키로 했다.
엔도사이트社는 약물 접합(drug conjugation) 기술을 적용해 ‘177Lu-PSMA-617’를 비롯한 동반 영상화 제제와 함께 사용하는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
‘177Lu-PSMA-617’은 동종계열 최초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 radioligand therapy)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이다.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CRPC) 치료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 약물은 대부분의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전립선 특이적 막 항원(PSMA)를 표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상 2상 시험에서 괄목할 만한 결론이 도출되었다는 것이 노바티스 측의 설명이다.
현재 ‘177Lu-PSMA-617’은 치료대안이 제한적인 데다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가 높은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충원한 가운데 임상 3상 ‘글로벌 VISION 시험’이 착수된 단계이다.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 엔도사이트社는 단기적인 제품발매와 초기 단계의 임상개발 프로그램 확보를 통해 자사의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부문을 확대하는 성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연구‧개발 노하우를 이용해 ‘177Lu-PSMA-617’을 좀 더 초기의 전립선암을 치료하기 위한 개발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노바티스社 항암제 부문의 리즈 배렛 대표는 “노바티스가 혁신적인(transformative) 치료제들로 충족되지 못한 의료상의 니즈에 부응하는 강력한 전통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암을 비롯해 가장 복잡한 보건 관련 도전요인들 가운데 일부에 대응하는 새로운 기술 기반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량을 구축해 온 제약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뒤이어 “방사성 의약품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토대 위에서 오늘 엔도사이트社를 인수키로 했음을 공표한 것은 방사성 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갈수록 중요한 치료제로 부상할 것이라 예상되는 데다 우리 사업부문의 핵심적인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있음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더 많은 치료대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의미있는 영향을 미치면서 단기적으로 전립선암 치료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손에 쥐게 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50명의 PSMA 양성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177Lu-PSMA-617’의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보면 7.6개월의 평균 전립선 특이항원(PSA) 무진행 생존기간이 도출됐다. 아울러 처음 충원되었던 30명의 환자들을 보면 이 수치가 13.5개월로 나타났다.
임상 3상 ‘VISION 시험’의 경우 ‘177Lu-PSMA-617’과 최선의 지지요법(BSC)을 병행하면서 BSC 단독요법을 진행한 그룹과 비교평가하면서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환자 충원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9월 FDA는 총 생존기간을 대체하는 이 시험의 일차적인 목표를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기간(rPFS) 도출로 정한다는 데 동의한 상태이다.
엔도사이트는 이밖에도 전임상 단계의 전이성 거제 저항성 전립선암 치료제 ‘225Ac-PSMA-617’을 비롯한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들을 추가로 보유하고 있다.
방사성 의약품은 임상적으로 진단 및 치료에 방사성 동위원소를 이용하는 혁신적인 제제이다.
어드밴스 액셀러레이터 애플리케이션스社를 인수할 당시 노바티스社는 ‘루타테라’(Lutathera: Lu-도타테이트)를 확보한 바 있다. 최초의 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 핵종 치료제로 허가를 취득한 ‘루타테라’는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양성 위장관 췌장 신경내분비계 종양 치료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