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린제약, 미생물연구소와 손잡고 항균약 개발
다제내성균에 유효한 항균약 탐색 등 공동연구 실시
입력 2018.10.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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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린제약은 미생물화학연구회 미생물화학연구소(미화연)와 다제내성균에 대한 항균약 공동연구에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번 합의를 통해 미화연은 자사가 보유한 천연물 및 그 관련물질을 교린제약에 제공하는 한편, 다제내성균에 유효한 항균약 탐색 등의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교린제약은 미화연으로부터 타깃 질환의 주요 기염균이며, 내성화가 문제되는 균종에 대해 항균활성을 갖는 천연물을 제공받아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또, 일정 크라이테리어(criteria: 건강에 영향을 주는 오염요인의 판정조건)를 달성한 천연물에 대해서는 양사가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리드 최적화 및 전임상연구,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페니실린 발견 이래 항균약은 사람들의 건강에 크게 공헌해 왔으나 근래에는 대부분의 항균약에 내성을 나타내는 다제내성균에 의한 감염증이 문제가 되고 있어 항균약의 적정사용과 함께 다제내성균에 유효한 항균약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미화연은 미생물의 다면적인 유효 이용에 관한 뛰어난 기반연구력을 가지며, 신규 생리활성물질의 발견, 개발을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내성균에 널리 유효한 카나마이신유도체의 합성에도 성공한 바 있다.

한편, 교린제약은 세계 최초로 뉴퀴놀론계 합성 항균약 ‘노르플록사신’ 개발에 성공하였고, 현재는 ‘라스크플록사신(lascufloxacin)’을 일본국내에 신청하는 등 감염증 영역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교린과 미화연은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감염증 영역에서 각각의 경험 및 노하우, 네크워크 등의 강점을 살려 혁신적인 항균약의 조기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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