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제약기업으로 구성된 新노동조합 설립
‘의약화장품산업 노동조합연합회’…12개 제약으로 구성
입력 2018.10.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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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약업계에서는 최근 아스텔라스, 다이이찌산쿄 등 일본국내 12개 제약기업 및 조직을 아우르는 새로운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새로운 노동조합의 이름은 ‘의약화장품산업 노동조합연합회’. 현재 가맹회원은 2만7,000명이며, 초대회장은 다이이찌산쿄그룹 노동조합 출신의 아사노 타케시 씨가 취임했다.

아사노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의약품을 둘러싼 환경은 최근 몇 년 동안 급격하게 변화했다. 고용에 관한 시책 등에 업계 전체가 뜻을 모아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새로운 노동조합 설립의 의의를 강조했다.

新노동조합에는 다이이찌산쿄 및 쥬가이제약, 아스텔라스 등 11개 노조 및 오사카 미생물병연구회 등을 포함 12개 조직이 참가하고 있다.

이들 노조는 지금까지 각 조직이 가맹해온 UA젠센 등에 대해서는 탈퇴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케다의 경우 아직 참가를 보류한 상태.

아사노 회장은 ‘섬유 및 화학, 유통, 서비스 등 폭넓은 기업의 조직이 가맹한 UA젠센에서는 의약품업계만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新노동조합은 고용안정 및 확보를 중요 과제로 삼고, 대응지침 작성 및 각 조직과 제휴하면서 합리화 대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은 약가제도 발본개혁 및 매년 약가개정을 실시하는 등 제약환경을 변화가 고용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약산업만의 노조를 출범시킴으로써 행정 등에 대한 정책을 호소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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