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 ‘암’ 개발 가속·8년간 7개 신약 목표
연구부터 개발까지 글로벌 일원화,우선 ‘DS-8201’ 개발 주력
입력 2017.12.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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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이찌산쿄는 지난 13일에 개최한 연구개발 설명회 ‘R&D Day’에서 항암제 개발을 중점으로 하는 R&D전략을 설명했다.

다이이찌산쿄는 지난해부터 암 분야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염두에 둔 R&D 투자를 실시해 왔고, 투자에 따른 개발파이프라인이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기 때문에 당초 계획보다 암 분야 투자를 확대 실시키로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다이이찌산쿄가 최우선적으로 주력 개발 중인 ADC(항체약물 복합체)제제 ‘DS-8201’을 필두로 향후 8년 동안(2025년) 7개의 신약을 발매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항암제 분야는 아직까지 메디컬니즈가 충족되지 않은 질환으로 향후 20년간 전세계 연간 신규 암환자수는 1,400만명에서 2,2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암의 이환율이 나이와 함께 증가하는 것을 감안할 때, 고령사회에서 환자에게 혁신적인 항암제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으로 다이이찌산쿄는 내다봤다.

이에 따라 다이이찌산쿄는 ‘암’을 R&D 중점영역으로 삼고, 암 관련 저분자 화합물, 바이오· 암 면역에 관한 연구기관과 임상개발 기능을 온콜로지 RD 서브유닛으로서 집약하여, 연구에서 개발까지를 글로벌 일원화하는 체제를 갖추었다.

다이이찌산쿄는 체제정비를 통해 상호전문 기능을 보완하며 높은 과학적 능력과 통일된 방침·전략 하에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전문가 집단으로서 암 연구 개발을 가속화하여 환자에게 궁극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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