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간호사 84.5% ‘MR(의약정보담당자) 필요하다’
48%는 2주에 1번이상 접촉, 의약품 정보․지식 업무에 도움
입력 2017.11.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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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간호사를 위한 학술 웹사이트 일본 ‘간호사 프레스’는 최근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사와 MR(의약정보담당자)의 관계에 대해 실시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간호사 프레스’ 회원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10월20일부터 31일까지 MR과의 접촉 빈도 및 MR의 필요성 등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에 응답한 간호사는 263명이었다.

조사에 따르면, MR과의 접촉 빈도는 ‘거의 매일’이 14.7%, ‘1~2주에 한 번 정도’가 33.3%로 48.0%가 2주에 한 번 이상 MR과 접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월1회 정도’ MR을 접촉한 간호사는 24.0%로 이를 포함하면 72.0%가 월 1회 이상 접촉하는 셈이다. 

또, ‘간호사에게 MR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84.5%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의사만이 아니라 간호사도 의약품에 대한 지식 및 기술이 필요하다. △환자를 대할 때, 시기적절한 조언 및 불안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의약품 정보 및 지식이 필요하다. △관찰 및 주의점을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환자 지도가 어렵고 관찰도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 등을 꼽았다.
 
이밖에, MR에게서 정보를 제공받아 좋았던 경험을 가진 간호사는 93.0%에 달했다.

최근 일본의 제약업계는 대형 도매사를 중심으로 경영난 등을 이유로 MR 채용을 줄이거나 나간 자리에 보충하지 않는 등 MR채용 시장은 침체 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실제 의료현장에서는 MR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필요성과 실효성 면에서 결을 달리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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