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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 항생제내성검토위원회(RAR)는 오는 2050년까지 매년 1,000만여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사망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더욱이 항생제내성검토위는 이 같은 항생제 내성과 관련해 현재부터 오는 205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지구촌 전체의 생산성 손실액이 100조 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와 관련, 로슈社가 다양하고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 왑 드라이브 바이오社(Warp Drive Bio)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사는 다제내성 세균감염증이 글로벌 보건에 중대한 위협으로 부각됨에 따라 새로운 구조 및 작용기전을 갖는 항생제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에 주목하고 이번에 손을 잡기로 합의한 것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자사가 특허를 보유한 ‘게놈 마이닝 플랫폼’(Genome Mining Platform)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임상적으로 중요하면서 약물내성을 나타내는 그람음성균들을 억제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에 대한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이 보유한 플랫폼 기술은 지금까지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분석된 전례가 없는 천연물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현재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못했고, 따라서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평가되지 않았던 100개 이상의 새로운 계열 항생제 후보물질들에 대한 검증 및 평가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사용이 허가된 천연물 항생제 계열은 총 10개에 달하는 반면 화학합성물 항생제 계열은 5개에 불과한 형편이다. 아울러 가장 최근에 FDA의 허가를 취득한 천연물 계열 항생제로 답토마이신(daptomycin)이 꼽히지만, 이 항생제는 이미 개발되어 나온 후 30년도 더 경과한 것이 현실이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社의 로렌스 라이드 회장은 “우리는 시급하게 요망되고 있는 새로운 항생제들을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기 각고의 노력을 진행해 왔다”며 “로슈社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 것은 그 같은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항균제 내성이 지구촌 인류의 건강에 범상치 않은 위협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왑 드라이브 바이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특징이 확인되지 못했던 방대한 천연물 의약품 보고(寶庫)에 접근해 새로운 항생제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가 합의한 내용을 보면 로슈측은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 가운데 후속개발 및 발매를 진행키로 결정하고 글로벌 마켓에서 독점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장받았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의 경우 로슈측이 선택권을 행사한 것 이외의 새로운 계열 항생제들에 대한 글로벌 마켓 전권을 갖기로 했다.
또한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계약성사금과 선택권 행사료(option fees) 및 전임상 단계 성과금 등으로 최대 8,700만 달러를 우선 지급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로슈측과 제휴를 통해 임상적 성과나 허가취득, 매출목표 달성 등의 성과가 도출될 때 최대 3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약속받았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이밖에도 로슈측에 라이센스 권한을 부여한 항생제들이 실제로 발매에 이르렀을 때 미래의 매출액 대비 최대 두자릿수에 달하는 단계별 로열티까지 건네받기로 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캐런 부쉬 교수(생명공학)는 “일련의 차세대 천연물 항생제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경우 지구촌 인류의 보건증진에 괄목할 만한 성취이자 커다란 성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이 개발한 혁신적인 플랫폼 노하우 덕분에 지금껏 미생물 내부에 감춰졌던 새로운 천연물 항생제들이 개발이 가능케 될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처럼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한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이 항균제 내성과 싸워야 하는 미래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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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 항생제내성검토위원회(RAR)는 오는 2050년까지 매년 1,000만여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사망해 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더욱이 항생제내성검토위는 이 같은 항생제 내성과 관련해 현재부터 오는 2050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지구촌 전체의 생산성 손실액이 100조 달러에 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와 관련, 로슈社가 다양하고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의 개발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매사추세츠州 캠브리지에 소재한 천연물 기반 신약개발 전문 제약기업 왑 드라이브 바이오社(Warp Drive Bio)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사는 다제내성 세균감염증이 글로벌 보건에 중대한 위협으로 부각됨에 따라 새로운 구조 및 작용기전을 갖는 항생제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현실에 주목하고 이번에 손을 잡기로 합의한 것이다.
양사간 합의에 따라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자사가 특허를 보유한 ‘게놈 마이닝 플랫폼’(Genome Mining Platform)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임상적으로 중요하면서 약물내성을 나타내는 그람음성균들을 억제하는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에 대한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특히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이 보유한 플랫폼 기술은 지금까지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분석된 전례가 없는 천연물 의약품에 대한 접근을 가능케 할 전망이다.
현재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지금까지 발견되지 못했고, 따라서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평가되지 않았던 100개 이상의 새로운 계열 항생제 후보물질들에 대한 검증 및 평가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사용이 허가된 천연물 항생제 계열은 총 10개에 달하는 반면 화학합성물 항생제 계열은 5개에 불과한 형편이다. 아울러 가장 최근에 FDA의 허가를 취득한 천연물 계열 항생제로 답토마이신(daptomycin)이 꼽히지만, 이 항생제는 이미 개발되어 나온 후 30년도 더 경과한 것이 현실이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社의 로렌스 라이드 회장은 “우리는 시급하게 요망되고 있는 새로운 항생제들을 환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기 각고의 노력을 진행해 왔다”며 “로슈社와 협력을 진행하게 된 것은 그 같은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뒤이어 “항균제 내성이 지구촌 인류의 건강에 범상치 않은 위협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에서 왑 드라이브 바이오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지금까지 특징이 확인되지 못했던 방대한 천연물 의약품 보고(寶庫)에 접근해 새로운 항생제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사가 합의한 내용을 보면 로슈측은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과 협력을 통해 개발된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 가운데 후속개발 및 발매를 진행키로 결정하고 글로벌 마켓에서 독점적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선택권을 보장받았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의 경우 로슈측이 선택권을 행사한 것 이외의 새로운 계열 항생제들에 대한 글로벌 마켓 전권을 갖기로 했다.
또한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계약성사금과 선택권 행사료(option fees) 및 전임상 단계 성과금 등으로 최대 8,700만 달러를 우선 지급받기로 했다. 이와 함께 로슈측과 제휴를 통해 임상적 성과나 허가취득, 매출목표 달성 등의 성과가 도출될 때 최대 3억 달러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약속받았다.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은 이밖에도 로슈측에 라이센스 권한을 부여한 항생제들이 실제로 발매에 이르렀을 때 미래의 매출액 대비 최대 두자릿수에 달하는 단계별 로열티까지 건네받기로 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캐런 부쉬 교수(생명공학)는 “일련의 차세대 천연물 항생제들을 개발할 수 있을 경우 지구촌 인류의 보건증진에 괄목할 만한 성취이자 커다란 성과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왑 드라이브 바이오측이 개발한 혁신적인 플랫폼 노하우 덕분에 지금껏 미생물 내부에 감춰졌던 새로운 천연물 항생제들이 개발이 가능케 될 것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이처럼 아직까지 개발되지 못한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들이 항균제 내성과 싸워야 하는 미래 전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